세어런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도 모르게 아동학대 셰어런팅 기준 돈쭐내러왔습니다2 열심히 보고 있어요. 먹방 많이 보진 않는데 생각 없이 보기 좋네요. 이제 생각을 좀 해봐야 할 일이 있어요. 가족의 사생활 그리고 아이의 사생활, 초상권 어디까지 지켜 주나요? 아이가 어느 정도 크고 인지한다면 자기 의사를 표현할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린 아기들이예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 사진을 많이 찍어 두지요. 그리고 귀염 깜찍한 모습을 공유하고 싶어 합니다. SNS로 공유하고 보여주고 자랑하기 딱 좋은 시대예요. 예전엔느 이쁜 사진 찍어도 뽑아서 앨범에 넣어두면 가~~끔 보게 됩니다. 이제는 너무 많이 찍어 여기 저기 올리게 되지요. 옳은 걸까요? 아이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합니다. 얼마전 여배우가 일상을 올린 SNS에 아이의 벌거벗은 모습이 노출되어 논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