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칼로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루이젠 무인매장 체험부터 창업비용까지 익히 소문들었는데 궁금하던 차에 지나가게 되어 들렀습니다. "소문듣고 왔어요~"하는데 아무도 없다. 바로 24시간 무인매장이기 때문입니다.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 딱 들어맞는 곳입니다. 주인과 손님이 마주칠 필요가 없습니다. 과연 사람이 만드록 있는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신비주의 인가요. 편의점 같은 곳은 24시간 돌리느라고 인건비 부담에 점주 허덕이는데 이곳은 진열만 하면 됩니다. 주문을 기계가 받습니다. 제가 간 곳은 밤에 사람이 많은 곳이 아니라 과연 24시간 돌아갈까 싶어요. 들어서니 몇 개 없습니다. 싸진 않군요. 이인용인줄 알았는데 일인용이군요. 맛은 많이 달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특이한 맛이 있는건 아니고요. 짜게 먹는 사람이라면 약간 밍밍할 것 같아요. 작은 샌드위치 하나에 들어있는 게 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