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차원엄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 퇴근을 외치는 사차원 엄마를 만나다 날씨 좋은 날 학원 간다는 아이들을 꼬셔서 땡땡이 치자는 엄마저녁 8시면 퇴근을 선언하고 아무 일도 안하는 엄마선거에 떨어진 딸에게 잘됐다는 엄마현실에서는 없을 법한 엄마가 현실 엄마를 근거로 만들어졌다는 작가의 말에 놀랐다.동화라고 쓰여 졌지만 130여 쪽에 글밥에 살짝 있는 유아한테는 버겁고 초딩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두어시간에 다 보았다. 아이들 책 치고는 재미있게 보았다. 사차원 엄마 초장부터 마음에 들었다. 집안일, 육아로 지쳐있는 엄마에게 퇴근이라니. 꿈만 같은 일이다. 기자가 되고 싶은 초등학생 승리를 딸로 둔 엄마 이야기이다. 승리는 엄마가 못 마땅하다. 그것도 그럴 것이 승리의 엄마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 무한 긍정에 그 나이에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다. 아이들의 꿈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