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중하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바른 칭찬으로 자존감 살려주기 아이에게 칭찬을 자주들 한다. 가만히 있어도 예쁘다, 멋지다 부터 시작해서 어쩌면 사랑한다의 다른 말인 것도 같다. 대신 사랑한다 말을 많이 쓰지들 않는다. 그러면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칭찬받고 뿌듯해 하던 아이는 학교에 들어가면서 달라진다. 갑자기 들이닥친 서열과 경쟁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사실 요즘은 학원 등 사교육을 하면서 학교가기전부터 경쟁에 내몰린다. 아이는 혼란스럽다. 집에서는 내가 제일인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상황과 환경에서 적응하기 힘겨워진다. 그럼 칭찬은 좋은 걸까. 칭찬에도 종류가 있다. 자주 해 준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 그리고 아이가 칭찬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역기능적인 면도 있다. 보통 자신감을 북돋아 주려고 주로 칭찬을 사용하지만 모호한 그것은 아이가 자기를 평가할 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