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고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론에 대하여 겨론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요즘 많이 생각하고 있다,남들 다 하는건데 참 어려운거 같다.뭔가 내가 양보하고 해 나가면 잘 할줄알고 행복할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 않은 거 같다.아니 타이밍이 안 맞는 것 같다. 내가 잘해보려 풀어질때랑 상대방이 그럴때랑.3년5년 단위로 권태기가 온다는데 권태기인가.밑도끝도 없이 짜증내고 밑도끝도 없이 화내는 데 참 치가 떨린다.그나마 아가 얼굴 보며 참는다. 어디선가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아가들이 부부가 싸우면 그렇게 안 좋은 영향을 받는다나 뭐래나.그럼 난 스트레스 어케 풀란 말인가. 하루하루 챙기고 왔다갔다 부지런 떨다보면 하루가고 아가랑 자고 있다.그나마 주말이 좀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희망을 갖고 있는데나만 그런가 보다. 뭐그리 네가티브한 언변을 갖고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