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5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어닥치는 연결경제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까 ?! 책이 쉽게도 읽히는데 이상하게 마음은 편하지 않다. 희한한 책이다. 이전에도 세스 고딘이 쓴 린치핀을 읽어보았다. 린치핀과 연결되지만 좀 다른 이야기다. 이카루스 이야기 세스 고딘 이 이야기를 짧게 말하자면 이렇다. 이카루스와 아버지가 만든 미로에 갇혔는데 밀랍과 깃털로 날아올라 탈출에 성공한다. 단 주의점이 있다. 높게 날면 밀랍이 녹기 때문에 아버지는 높게 날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 이카루스는 그 경고를 무시하여 떨어져 죽는다. 세스 고딘 저자는 이 이야기에 누락 부분이 있다 한다. 너무 높게도 낮게도 날지 말라는 것이다. 낮게 날면 날개가 바다에 젖어 추락하기 때문이다. 미디어에서 이런 기사를 들은 일이 있다. 정부에서 스마트 공장을 지원한다고.... 스마트 공장은 적은 사람으로 돌아가고 불량률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