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복잡해서 소외시되던 퇴직연금이 존리 대표 등 여러 사람의 권유로 주목받고 있어요. 퇴직후 돈이 필요한 것도 맞고 연금에 관심갖아야 하는 것도 맞아요. 그러면 어디에 어떻게 넣나요?
그리고 수수료율 무시 못해요. 한두해 하고 말 것이 아니라 장기로 가져갈 것이기 때문에 30년 이렇게 때려버리면 수수료로 떼 가는 게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관심을 가져야 되요. 어디서 확인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증권사 홈페이지 보면 여기 링크 많이 되어 있더라고요.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입니다. 들어가 보니 잠자는 내돈찾기, 내계좌 한눈에, 채권자 변동조회, 금융상품 한눈에, 신용정보조회, 신용상담, 금융상품 약관 조회, 보험다모아, 연금저축 비교공시, 퇴직연금 비교공시, 금융꿀팁 등 유용한 정보가 한가득해요.
여기서 퇴직연금 맞춤형 수수료에 들어갑니다. 단 주의사항이 먼저 뜨네요. 어디까지나 예상되는 수수료로 실제 추가비용 발생할 수 있다는 거예요. 가입하시기 전에 꼭 문의하고 가입하세요. 저도 문의사항 남겨놓은 상태예요. 확실히 수수료 알게 되면 가입하려고요.
가입할 수 있는 곳이 은행, 금융투자, 생명보험, 손해보험이 있습니다. 증권사 가입할 것이라 금융투자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기업형IRP와 개인형IRP (사용자부담) 이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네요. 검색해 봐도 잘 나오지 않아요. 말만 어렵게 해 놓았습니다. DB, DC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종류가 많을줄이야.
먼저 은행을 살펴 볼게요.
최소 0.224부터 시작합니다. 일백만원을 10년 가입했을 때 입니다.
DB형 수수료입니다.
KB증권 0.332부터 시작합니다. 회사별로 많이 차이 나지는 않네요.
DC형을 보면
DC형이 조금 높군요. 한화투자증권 0.340부터 시작해서 0.450까지 있습니다. 잘 보고 가입해야 겠지요. 그런데 10년운용이 3천원이라는 건지 매년 이렇게 떼는 건지 모르겠군요.
기업형을 취금하는 기관은 몇개 없네요. 여긴 그래도 0.200부터 시작합니다.
위는 개인형 퇴직연금 가입자부담입니다. 0이 많이 보이죠. 이거면 좋겠네요. 그런데 증권사에서도 이렇게 복잡하게 나뉘어져 있는지 알까요. 그것이 의문입니다.
유안타, 한국포스, 한화투자증권에서 0이군요. 가입자와 뭐가 다른지 원.
생명보험에서 퇴직연금 가입했을 때 수수료입니다. 이것만 있는지 추가가 있는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손해보험사는 편차가 크군요.
이상 엄청 복잡한 퇴직연금 종류와 수수료율을 보았습니다. 자신의 성향에 맞는 곳에 계좌를 트시기 바랍니다. 퇴직연금은 운용되면 중도해지시 불이익이 있으니 이점 주의하세요. 이렇게 검색에 검색해서 가입해도 펀드나 상세 상품에 따라 상품 수수료가 따로 있으니 이점도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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