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엔 막연이 그리 생각했다.
풍요한 집안은 왠지 가족간에 각박할 것같고 쪼들리는 집안은 그래도 가족끼리 화목할 것같고.....
그래야 공평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래저래 살다보니 꼭 그렇지 만은 않은 것 같다. 경제적으로 넉넉한 집안 사람들은 맘에도 여유가 있다. 그래서 가족끼리나 남을 대할 때도 사람이 여유있어 보인다. 너무 쪼들리면 맘에도 여유가 없다. 걱정근심이 많다. 물론 다 그렇다는 건아니다. 이런 사람들도 있다는 거다.
그런데 어디까지가 쪼들리고 어디까지가 여유있는걸까. 그걸 결정하는 것도 그사람의 마음가짐이다. 웬만큼살면서도 더 높은 곳을 보고 맘졸여하면 가난인거다. 삼시세씨만 먹어도 행복하면 여유있는 거다.
참 상대적이다.
그런데 요즘은 티비나 매체를 통해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 일반인들이 그들과 비교를 한다. 물론 소득불균형이 커진 것도 있겠지. 이런저런 이유로 맘이 가난해져 가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 같다.
풍요한 집안은 왠지 가족간에 각박할 것같고 쪼들리는 집안은 그래도 가족끼리 화목할 것같고.....
그래야 공평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래저래 살다보니 꼭 그렇지 만은 않은 것 같다. 경제적으로 넉넉한 집안 사람들은 맘에도 여유가 있다. 그래서 가족끼리나 남을 대할 때도 사람이 여유있어 보인다. 너무 쪼들리면 맘에도 여유가 없다. 걱정근심이 많다. 물론 다 그렇다는 건아니다. 이런 사람들도 있다는 거다.
그런데 어디까지가 쪼들리고 어디까지가 여유있는걸까. 그걸 결정하는 것도 그사람의 마음가짐이다. 웬만큼살면서도 더 높은 곳을 보고 맘졸여하면 가난인거다. 삼시세씨만 먹어도 행복하면 여유있는 거다.
참 상대적이다.
그런데 요즘은 티비나 매체를 통해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 일반인들이 그들과 비교를 한다. 물론 소득불균형이 커진 것도 있겠지. 이런저런 이유로 맘이 가난해져 가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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