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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주인의식? -흥 칫 뿡이다

예전 학창시절 어느 단계에선가 이런 단어를 배운적이 있는 듯하다. 주인의식.... 그때는 아 저런 개념이 있구나 하고 느끼고 감탄하고 외워서 시험본 적이 있다. 예전예~~~~전 언제인가는......
그런데 사회에 나오구 일을 하고 하면서 개념이 바뀐다. 조직은 사람을 쓰고버리고 뒤돌아보지 않는다. 조직에서 나오는 이익은 내 것이 아니다. 나는 그냥 월급갖고 버틸뿐.주인이 아닌데 주인을 강요하는건가. 뭔가 말이 이상하다는 느낌.. 개인이 모여서 조직이 되는 줄알았는데 아닌것 같다. 조직을 위해서 개인이 있는 것처럼....
어쩌면 교육단계에서 배우는 주인의식.. 은 사회에 나와서 조직에 적응시키기 위한 수단이 아닐까.
과연 누가 이런 계획을 하였을까. 누가 우리를 주인에서 몰아내었을까.  주인다운 주인이 되고 싶다.
요즘 이런 답도 없는 생각을 문뜩문뜩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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