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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동업 어려운거 같다

참 동업 어려운거 같다.
옆에서 보기에도 직접하기에도.

신념과 수익이 맞고 분배가 잘 되면 좋겠지만

쉽지않다

한이불 덮고자는 부부도 애정이 샘솟다가 둘도없는 웬수가 되기도 하는데 남남이 만나 함께 일하는 게 오죽 하겠냐.
수익이 나면 나는 대로 분배나 할당일에 불만이 생길수 있다.
장사가 안된다면 안되는대로 분란이 생긴다.
수익보려고 하는일에 손해가 나고 돈이 더 들어가야 한다. 누가 좋아하겠는가

의견이 다름에도 합의점을 찾기 쉽지 않다.
어린시절부터 토론에 참 익숙하지 못하고 주입식으로 자란 덕분에 토의는 힘들게 끝난다.
국회에서의 몸쌈은 그들만의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일과 분배의 선을 확실히 긋는다면 동업도 해볼만하다. 그리고 실제로 잘 꾸려나가는 사람도 있다. 혼자 사업을 한다면 위기와 그런 순간 갈등하다 외롭게 혼자 결정해야 하지만 머리를 모아 나은 결정을 할 수도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사견이다.

사업을 벌인 이상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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