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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감기약..부작용 그리고파탄



[청원진행중] 제 아들좀 살려주세요

저희 와이프가 아이들을 데리고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에 위치한 소아과에 데려가 12월 6일 감기약을 지어 먹였습니다. 약을 먹고 3일뒤에 오라는 처방을 받고 3일뒤인 12월 09일 병원을 방문하여 감기기운은 없으나 아이가 컨디션이 안좋다고 하였고 의사는 그럼 3일치 더먹여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온뒤 처방받았던 약을 저녁약을 먹인뒤 아이가 한시간정도 뒤에 경기를 일으키듯이 비명을 지르고 아파하여 왜그러냐고 재차 물었고 몸을 건드리지도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러고 약 1~2분 뒤 피부가 녹아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너무 놀란 저희 부부는 아이를 감싸서 검색을 사용하여 소아응급실 을 치니 경기도 수원소재의 상급대학병원이 검색이 되어 응급실로 갔습니다. 그 병원에서 1차로 저희 부부에게 말해주었던 진단명은 포도상구균염이라고 하였고 그다음날 병원교수가 아이를 보고 검사를 해보자고 하여 검사를 하고나온 진단 명은 스티브존슨중후근이라고 하였습니다. 아이는 등이랑 항문이 벗겨져서 앉아있지도 눞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3일을 엄마의 손을 잡고 서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기존에 다년던 처방전을 모두 발급받아 병원에 제출하였고 병원 담당의사의 말이 감기약에 들어있는 항생제의 영향을 받아 몸속에서 부작용을 일으켜 피부가 벗겨지는 스티븐존슨증후근이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얼굴과 전신이 벗겨지고 있는 상황인데 감기약한번 잘못먹였다가 한 집안이 풍비박산이 되었습니다. 고통속에서 하루 하루 보내고 있는데 아이 치료 약물이 비급여라고 하여 비용부담도 심하다고 통보하네요. 저희 같은 피해자들은...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지... 어떻게 조치를 받을 수 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병원에서는 나을수있는 병이 아니라고 이런 말만 하고 앞길이 창창한 이제 3년 6개월된 남아입니다.

경기도 청북면 소재의 ㅂ소아과에서 감기약을 처방받아 저녁에 그약을 마시고 부작용이 일어나 전신 피부가 녹아내리는 난치성희귀병 스티브존슨중후근 진단을 받고 온몸의 피부가 벗겨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경기도 수원 소재의 상급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받고 있습니다. 원인은 감기약 항생제(오구멘틴듀오시럽)에서 부작용이일어났다 하였습니다. 이병은 치료방법도없고 평생안고 가야하는 난치성희귀질환 이라고 하면서 스테로이드제와 면역글로브빈(비급여)주사치료를 받고있습니다.2차감염에 걸리게되면 사망률이 엄청 높아진다 하면서 수일내 지켜보고 병원내 1인실에서 감염예방차원에서 1인실만 써야한다고 하는데 1인실은 의료보험혜텍을 전혀 못받는다고 하네요. 감염예방격리치료가 필요에의해서 부득이하게 1인실을 이용하게되는경우 저희같은 일반서민들은 어떻게하나요.하루병원비만40,50만원인데 여기에 비급여주사까지 맞고있는실정인데 서민들에게는 하루에 백만원은 엄청난. 돈입니다. 국가에서 의료지원활동같은건 안하나요? 아니면, 의료약물로 피해를 입고 이름도생소한 스티브존슨중후근 을 왜 우리아들이 감기약을먹고 난치성희귀병에 걸려야하나요.
제발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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