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이 책은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지음이다.
예전에 총각네 야채가게도 읽었다.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장사를 타고났나 했다.
그런데 다시 보니 정말 피눈물흘리는 노력이 있었다.
이 책은 직설적이고 냉철하다. 리뷰를 보네 악플도 많다더라.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라면 이 책에 맞는 부분이 많다고 본다. 자본주의 무한 경쟝의 사회..
요즘은 뭐만 잘 된다면 너도나도 하고 나서서 다 같이 망하는 참 그런 시기다.
그런데 성공하겠다면 평범하게 살아야 할 것인가. 업그레드가 될려면 뼈를 깍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나는 맛집을 벌때 부러운 점이 있다. 물론 돈을 많이 벌기도 하겠지만. 그것 말고도 말이다. 바로 자식에게 먹고 살 꺼리를 만들어주었다는 거다. 성공한 가게는 대를 이어서도 잘 해 나간다. 그점이 부러웠다. 나는 내 아이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그가 처음 말한 것도 그래서 와 닿았다.
가난은 내 대에서 끓어라.
정말 그러고 싶다면 나도 피눈물낙0 노력 해 봐야겠지.
추천도서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일본전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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