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고 고대하던 피자를 먹었다.
이 피자는 우리집에 배달이 안온다.
옆동네 까지는 오는데
그래서 맛이 궁금했다.
먹어보니.
걍 괜츈.
좀 다른건 아이도 먹었다는거.
딴 피자는 한두입먹고 말더니
이건 계속 잘 묵는다
그러나 또 먹기는 쉽지 않다.
배달오지않는 치명적인 위치의 동네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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