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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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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에버 사묵다, 어디갈까 집앞에 그래도 저렴하고 아는 데 가려했다.그런데 뒷자석에서 난리다.어여 어디 들어가잔다.배에서 소리난다고 ;;;;;그래 가자가자해서 들어간 데다. 오다가다 자주 보긴 봤다.입성그런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주말이고 점심시간이긴 하지만 한적한 곳에 차없으면 오기 힘든 곳.옹기종기 분위기도 나름 고유의 분위기가 있다.그래서 용기내어 시켜봤다. 저렴이로 ㅋㅋㅋ피자 먹을 만하다.돈가스 나쁘진 않은데 애덜에 따라 입맛 다를 수 있다.돈가스는 뭐랄까. 소스가 독특하다. 이집만의 그 무언가 잡히지 않는 그것이 있는 것같다.맛나게 먹고. 나선다.제법 사람들 먹을때 왔는데 갈때되니 암두 읍네.뭐 그덕분에 더 자유롭게 묵었다.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것 그렇다 주변인이다.조직에서 더 뼈져리게 느끼는 걸까.영업을 한다고 왔다갔다 돌아다니게 옷도 신경쓰고 접대도 하고 인센티브도 하고좋은것 같았는데 문제일 때도 있다.영업금액이 안맞는 경우 어쩔꺼냐. 금액을 협상해서 들어왔는데 나중에 진행하다보니 돈이 더 든다. 이럴 땐 누가 책임지나.그래서 어떤회사에서 짤랐다. 어떤 회사에서 회사가 망했다.참~그럼 제조 생산자가 최고일까/ 생산자는 운이 좋으면 괜찮은 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나중에 차릴 수도 있다.그런데 정작 소비자와 이야기 안해 보고 생산자 입장에 있다. 그리고 판로가 없다. 이거 주면 다 나가서 차려서 해 묵는다.젤 일을 많이 하는 것같지만 이 사람이 이거해라 저사람이 이거해라 시끄럽다.그럼 생산부에 이래라저래라 하는 관리부는 중심인물일까.그렇지 않다. ..
고용보험 이직확인서 for 실업급여 실업급여 한 번 타먹어보려면.쉽지 않다.회사에서 나올때 사바사바 잘 해서 먼저 회사에서 어쩔수 없이 퇴사했다는 서류를 받아야한다. 개인 사유 X 안되죠.회사 사유? ㅎㅎ그리고 또 회사에서 처리에 줘야 하는 게 있는데이직확인서를 넣어 줘야 한다. 이건 전 회사에서 관공서에 넣어 준다.그러지 퇴사시 좋게 좋게 나오는 게 좋겠지.뭐 좋게 나와도 요즘은 까다로워져서 회사 입장에서 안좋다고 안해주는 사업장도 많다.처음에 좋은 사업장 만나자.그럼 이직 확인서 어찌어찌 해야 되나 ; 뭐이래.실업급여 처리는 고용보험에서 하는데 이직확인서는 근로복지 공단으로 문의하고암튼 울 나라 뭔가 복잡복잡하다.서류도 많다.,그래도 앉아서 나랏돈 한번 받아볼라믄 열심히 작성해야 겠지 ㅋ
맥포머스 가이드 설명서 맥포머스 ㅇ아이들이 좋아한다. 참 만들수 있는게 많다. 이건 창작품 ㅋㅋ 로보트라고 만들었다. 이후로도 이 작품은 한동안 부서지지 않고 있었다.
일에 집중이 안돼! 나는 돈벌레인가.일에 집중이 안된다. 어제 엊그제 반은 놀았다.돈을 먹고 일하는 기계인가사실 돈이 안들어왔다. 언제 준다는 말도 없다.그러니 일하기 싫다.아주 많이.그렇다고 박차고 나갈 용기도 나지 않는다.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일은 집중안되고 실수는 늘고심난만 하고!~0을 잘못봐서 큰일날뻔하고 그런다.그런데도 붙어있어야 하나. 당장 그만둔다고 별수 있나 싶기도 하다.도서관에 신청했다. 돈벌수 있는 방법에 관한 책.돈안 벌고 살면 안되나 ;;;;참 귀찮다.많이 말고 먹고 살만큼만 벌어도 되는데.그 먹고 살만큼이 어렵다.갈수록 더 많이 들겠지. 당장은 회사가 망해서 실업급여 받기를 희망하고 있다.ㅎㅎ그렇게 되려나;;
배달의 민족 오늘도 배달 영차영차 가서 나는야 배달의 민족 사장님이 꼼꼼하게 묶어 주셨네 헤~
더 큰집 이사했다.엄청 큰 집은 아니지만 전보다는 큰집으로....여유있어서 그런건 절대 아냐.자가팔고 월세살이 시작이니까.그냥 이 근방 팍 떨어져서배우자의 소원한번 들어주자 해서 원대로 쬐꼼 큰집으로 살아보는거다.그래봤자. 잠시살고 나가지만. 좋은거? 좋은 것도 있다. 통풍이 잘 되어있는지 시원하다. 그리고 집주인의 세심한 배려인지 수납이 참 많다. 정리를 해야하는데 비어있는 수납장도 있고 수납장이 많으니 작은집에서 온 우리물건 어찌어찌 다 들어갈 것도 같다. 그러니 더 넓어 보인다.나쁜거? 나쁜것도 많다. 우선 청소. 엄두가 안나네./ 주말이나 하려나. 한적한 시골풍에서 제법 도시풍으로 왓더니 시끄럽다. 그래봐야 멀리 차이도 안난다. 예전 집이 보인다 심지어. 전엔 그래도 앞에 슈퍼하나는 있었다. 여긴 앞에 편..
합동벤딩 화성 후렌지 벤딩 벤딩 물건 배달했다. 아 여기 길은 꼬불꼬불 겁나 힘듬그래도 갈만함.일정보다 좀 빨리 갔다.혹시 막힐까봐.그런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아직 물건이 안나왔단다. ㅠㅠ뭐 어째. ; 기다려야지.때양볕에서 ㅠㅠ기다린 덕분인지 내일오라더니 금방 말아 줬다. 헤헤 사장님 땡큐!물건이래봐야 그리 크지도 않다.따끈따끈한 물건을 주신 덕분에 집어 넣는데 차 내장에 기스가 ;;;; 뭐 물건 빨리 달라고 한 내 잘못이지만 헤~물건 싣고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