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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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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에 얽힌 이야기 _반주원 역사읽기 경복궁 달빛 행사수원화성 달빛 밤에 궁궐을 거니는 행사 우리나라 궁궐을 5개다. 경복궁, 경희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다섯개다. 경복궁은 조선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첫 궁궐이다. 경복궁은 시경에 나온 말이다. 정도전이 지은 이름이다. 시경이 "이미 술에 취하고 ~ 큰 복을 " 그 큰복을 따서 경복궁이란 이름을 만들었다. 무학대사는 관악산에 굉장히 커서 불기운이 커 동쪽에 정하자했다. 반면 정도전은 한 나라의 궁을 짓고 앞쪽으로 넓은 대지를 보는 게 좋다 하여 실세 정도전의 말을 받아들여 졌다. 무학대사가 지금의 경복궁 자리에 궁을 짓는데 불이 나지 않게 숭례문을 세로로 붙여 불 모양을 따라하여 불을 불로 이기자 함이다. 용의 기운, 물의 기운을 빌어 불을 막아보자 하여 경회루 바닥에 뭍혀 있었다...
원전을 멈춰라 <체르노빌> 원전을 멈춰라.체르노빌에 대해 썼는데 일본사람이 썼다. 이 작자가 글을 쓸 당시에는 일본원전이 터지지 않은때이다. 그러나 많은 생각을 갖게 해 준다. 이러저러 내용이 많다. 학습회라는 강연 비슷한 것 같다. 그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인데 내용이 많다. 주목할 만한 것도 많고 자료도 많다. 왜 원자력 발전소가 위험한가 부터 시작이다. 방사능 반감기에 대해 나온다. 거리가 가까워지면 2배로 노출되는게 아니다. 4배로 노출되는 거다. 그만큼 가까워질수록 강하다. 1986년 4월 26일이다. 왜 터졌는지에 대해 뭐라뭐라 발표했다는데 알만한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그건 사건을 축소하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에 따른 이해관계도 아주 복잡하다. 많은 사람들이 엮여 있다. 그리고 이미 많은 원전이 지어졌다. 그..
난 묶인 존재다 날씨탓인가.심난하다.아니 무기력하다.나만 여름 타나 ㅎ 이삿날을 잡았다. 휴가기간에 이사하고 짐정리 할 예정이었다.그런데 문제는 휴가기간은 내가 안정한다는 거다. 헤~잡은 이삿날보다 훨씬 뒤에 휴가 이야기가 나왔다.아~아~어쩌란 말이냐.할수없이 얘기했다.왜미리 얘기라고 안 잡았냐고.ㅜㅜ주말에 잡을걸.이삿날만 간신히 뺐다.이사만 하고 정리안된 집에서 살게 생겼다. 조직생활이 이런걸까. 이사도 보고 하고. 난 참 왜그리 단순했나. 이삿날에 휴가를 맞추다니....회의감이 든다. 무기력이 회의를 한다. 답답한 옷일까. 기분탓인가.아주 먼먼 옛날에 가정과 일터가 거의 일치하였다. 대장장이 내력의 집안이 있었을테고 상인 집안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현대는 분리됐다. 여기서부터 나의 멘탈이 분리된 걸까. 난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