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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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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선덕여왕
아이 쇼핑 카트 안전사고 가족끼리 쇼핑하러 마트에 왔다가 사고나면 무슨 봉변일까. 카트사고는 6세이하가 특히 많았다. 그것도 사고 나면 90프로 머리쪽이 다친다니 참으로 조심해야 할 일이 아닐수 없다. 쇼핑카트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시행 - 한국소비자원·대형마트 3사, 정례협의체 구성해 공동 추진 - 배경 대형쇼핑몰은 다양한 상품·서비스의 제공 및 많은 사람의 출입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어 시설관리자 및 이용자 모두의 주의가 요구됨. 대형마트 안전사고 현황 쇼핑카트 사고가 가장 많아 최근 2년 10개월간(2015년~2017년 10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에 수집된 대형·복합쇼핑시설 내 시설 안전사고 중 ‘쇼핑카트’가 166건(25...
어린이들이 생활화학제품 포장을 직접 열어. 빠른 아이들은 서너살만 되도 손에 힘이 들어간다. 빨리 성장 해 주는건 고마운 일이지만. 아이들의 활동반경이 넓어질수록 호기심이 출중할수록 눈을 뗄 수가 없다. 먹겠다는 의지는 과자봉지를 직접 열어 제낀다. 과장 봉지만 열면 다행이다. 포장이랑포장을 열면 특히 생활 화학제품을 열면 문제가 된다. 아래 본문보면 알겠지만 세장제, 방향제, 습지제거제, 합성세제 이런 순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한다. 바로 생활 주변에 쓰는 거다,. 좀더 어른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생활화학제품 어린이보호포장 확대 필요 - 생활화학제품으로 인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대책 강화해야 -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생활화학제품 관련 어린이 안전사고가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사고예방에 효과적인 어린이보호포장* 대상 품목이 ..
동업 어려운거 같다 참 동업 어려운거 같다. 옆에서 보기에도 직접하기에도. 신념과 수익이 맞고 분배가 잘 되면 좋겠지만 쉽지않다 한이불 덮고자는 부부도 애정이 샘솟다가 둘도없는 웬수가 되기도 하는데 남남이 만나 함께 일하는 게 오죽 하겠냐. 수익이 나면 나는 대로 분배나 할당일에 불만이 생길수 있다. 장사가 안된다면 안되는대로 분란이 생긴다. 수익보려고 하는일에 손해가 나고 돈이 더 들어가야 한다. 누가 좋아하겠는가 의견이 다름에도 합의점을 찾기 쉽지 않다. 어린시절부터 토론에 참 익숙하지 못하고 주입식으로 자란 덕분에 토의는 힘들게 끝난다. 국회에서의 몸쌈은 그들만의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일과 분배의 선을 확실히 긋는다면 동업도 해볼만하다. 그리고 실제로 잘 꾸려나가는 사람도 있다. 혼자 사업을 한다면 위기와..
영유아검진 문진표 5살 두근두근 하던 그 시기가 다가왔다.바로 영유아 검진 문진 나만 이런 걸까.왜이렇게 떨리고 두근두근 우리아이는 몇등이 나올까.어린 애들을 벌써 등수를 매겨야 하나 싶어 회의적일때도 있다. 요즘처럼 잘 먹고 간혹 너무 먹어 비만도 있다. 그런데 누군 말랐느니 누군 쪘느니 쫙 줄 세울 필요가 있을까. 어차피 아직 아가아가 스럽고 쪘어도 키로 갈 수 있고 잘 먹어서 그럴 수 있는데.뭐 90등 100등 이렇게 잘 나오면 고민할 필요 없다.문제는 1등 2등... 등수만 봤다고 좋은게 아니다. 그럴수록 우리 아이가 작은 거니까.그래도 매년매년 나아지고는 있다. 활동이 많아져서 인지.그래도 고삐를 늦출수 없다.미리미리 문진표 살펴보고 발달 사항 체크해서 좋은 등수 함 받아보자~ 42~ 48개월 검진 문진표 42~4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