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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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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저귀란? 부모가 되었다면 누구나 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을 것이다.그중에서도 기저귀는 더하다. 장시간 아이들피부에 철썩 달라붙어있다. 그리고 한번 습관되면 계속 같은 브랜드로 쓰게 된다.그래서 중요하다. 보통 3~4년을 아가와 보낸다. 빨리 빠이빠이하면 좋겠지만 그것도 아기가 준비가 돼야 할 수있다.옛날 분들은 면기저귀가 좋다하지만 케바케이다. 면기저귀 관리 못해서 엉덩이 다 짓무르면 어쩔꺼냐.요즘아가들은 바쁘다. 외출도 잦고 해서 면기저귀 힘들다. 엄마도 바쁘다. 할일이 많아. 주부라도 예전 주부와 다르게 바쁘다.이런 시대에 살면서 면기저귀를 고집하다니 흥칫뿡이다.물론 좋다는 이야기에 나도 사용해 보았다. 웬종일 빨래해야 한다. 여름이면 곰방 곰방 갈아주었는데도 곰방빨아야하고 빨고 와서 또 와서 보면 또 빨..
겨론에 대하여 겨론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요즘 많이 생각하고 있다,남들 다 하는건데 참 어려운거 같다.뭔가 내가 양보하고 해 나가면 잘 할줄알고 행복할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 않은 거 같다.아니 타이밍이 안 맞는 것 같다. 내가 잘해보려 풀어질때랑 상대방이 그럴때랑.3년5년 단위로 권태기가 온다는데 권태기인가.밑도끝도 없이 짜증내고 밑도끝도 없이 화내는 데 참 치가 떨린다.그나마 아가 얼굴 보며 참는다. 어디선가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아가들이 부부가 싸우면 그렇게 안 좋은 영향을 받는다나 뭐래나.그럼 난 스트레스 어케 풀란 말인가. 하루하루 챙기고 왔다갔다 부지런 떨다보면 하루가고 아가랑 자고 있다.그나마 주말이 좀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희망을 갖고 있는데나만 그런가 보다. 뭐그리 네가티브한 언변을 갖고 있..
스마트폰이 우리 애를...ㅜ 애들은 조른다. 사달라 스마트폰. 부모들은 버팅기다.....많이들 진다. 그럼 왜 스마트폰 마뤄야할까. 무슨이유가 있는 걸가, 우리 아이들의 뇌는 계속 자란다. 그런데 그 중요한 시기에 스마트폰을 달고 산다면 뇌는 그중 전두엽이라는 건 깊은 생각을 하는걸 담당한다. 그 전두엽이 잘 발달하지 않는다. 분노를 제어하지 못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게 애덜한테만 해당한다고 보지 않는다. 어른덜도 ㅁ낳이 들 열중한다. 그 작은 기기 쳐다보는걸. 심지어 횡단보도가다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애덜말고 어른이... 뭐그리 중요한걸 본다고. 그래서 횡단보도에서 못 보게 한다는 조례인ㄱ가 뭔가가 만들어져야 한다느,ㄴ 목소리도 있다ㅣ. 그럼 뭐하나 본인이 깨달아야지 ㅎ https://www.youtube.com/watch..
수입 와인 유통 수입와인, 선택다양성 확대되었으나 가격 만족도 낮아- 국내 판매가격 인하 유도를 위한 유통구조 개선 필요 -와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선호가 증가하면서 와인 수입액*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소비자들은 수입와인의 ‘선택다양성’에 상대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년) 1억4,726만 달러 → (’14년) 1억8,218만 달러 → (’16년) 1억9,145만 달러(출처 : 한국무역협회)와인 원산지, 종류, 용량 다양화 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 확대한국소비자원이 수입와인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20대 이상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택다양성 만족도’가 5.26점(7점 만점 기준)으로 가장 높았고, ‘품질 만족도’(4.71점), ‘가격 만족도’..
식품 알레르기 유발물질 식품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제도 개선 필요- 주의·환기 표시 폐지 검토해야 -식품에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불가피하게 혼입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의무적으로 기재하고 있는 주의·환기 표시가 오히려 사업자의 품질관리 책임을 소홀하게 하거나 위해제품 회수 면책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주의·환기 표시)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이외에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제품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같은 제조 과정(작업자, 기구, 제조라인, 원재료보관 등 모든 제조과정)에서 생산하여 불가피하게 혼입 가능성이 있는 경우 주의사항 문구를 표시주의·환기 표시빈도 높고 알레르기 유발물질 망라해 표시제도 취지 못살려한국소비자원이 어린이 대상 및 일반 다소비 식품 총 120개 제품*의 알레르기 표시실태를..
지게차 먹튀하다. 지게차 먹튀하다. 일하다 보니 별의별일이 있다.지게차는 가끔 필요하고 지게차를 사긴 비싸다. 그래서 그런데선 가끔 지게차를 부른다. 부르면 그 느린 속도로 일하러 달려온다.느리게 운전해 와선 일을 못하겠단다. 뭐 지난 일한걸 안줬으니 여기 잘못이다. 그래서 넣어준다. 일해달라. 했다.넣어줬다.그런데 그런데그 지게차의 속도로 가버렸다. 쌩~이럴수도 있구나.더이상 일안한다는 건가. 돈 받고 가버린. 지게차.그럴수도 있구나.그래도 되나. ㅎㅎㅎ 헛웃음만 남기네~~~
한번만 살려주길~ 직장별곡~~ "이러다 죽겠어요,. 한번만 살려주세요."오늘 나의 전화통화 내용이다. 일터나오면 이런 구걸아닌 구걸도 해야하다니... 그것도 누가 시켜서 ㅠ참 먹고 살기 힘들다. 누가 안된다는 일도 끝끝내 되게 만들어하는거. 왜그렇게 납기는 급박한지. 참으로 힘들다.거래처 차장은 왜그리 밀당을 잘하는지. 참 혀를 다 내두를 참이다.이사람만그런건지 차장급되면 다 그런건지 모르겠다. 전화하면 안받는게 진짜 없는건지 없다고 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나도 차장급되면 저리 되려나 ㅎㅎㅎ 수십번의 전화끝에 오케이가 떨어졌다. 진을 다 빼놔서 그리 좋지도 않다. 입고도 늦어지고 .. 나는 회사에서 무능인으로 찍히고.참 일하기 힘들다. 전에도 이 업체와 일한 적이 있었다. 전엔 이리 안 힘들었던거 같은데. ㅎ
이번엔 엄마가 반성할 차례다,. 이번엔 엄마가 반성할 차례다,. 제목부터 핑크핑크한 표지까지 무슨내용일까 궁금궁금한 거다. 뭘그리 잘못했길래 엄마가 저리 손들고있을까. 작자는 교장선생님이다. 교장선생님이면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데 애덜을 얼마나 잘 키웠을까. 그런데 꼭 그렇지는 않나보다. 물론 결과적으로 주인공은 지금은 반성하며 잘하고 잇는 듯하다. 그리고 그런 고난과 역경과 아이들과의 갈등 속에서 독자들에게 무슨 말을 하고싶은걸까. 아니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하고싶을까. 아니 뭔가 부족한 엄마였던 자신에게 무슨말을 하고 싶은가 한번 들어보려 읽었다. 이 작가는 아이가 고3까지 1등이였다. 그만하면 잘 키우지 않았나. 그런데 그 순간 자퇴를 하고 만다. 왜 그지경까지 갔을까. 그에 이에 이번엔 둘째 딸도 자퇴를 결심한다. 아이들이 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