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로

(2)
어느 걸 선택해야 할까 늘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다. 진로를 뭐로 할까 하는 인생 중대의 결정에서 아침은 무얼 먹을까하는 간단한 것까지 언제나 선택한다. 하지만 아무리 작은 선택에도 결과가 파생한다. 무얼 먹을지 잘못 결정하면 체할 수도 있고 하루가 결정된다. 난 오늘도 선택한다. 나의 오늘을 그리고 나의 내일을 무엇으로 채울까. 조직의 원활함을 위해 바칠 것인가. 아니면 룰루랄라 하루 쉬워버릴까. 말 한마디에 맘이 편하지 않을지. 어떨지 ㅎ 모든 건 나의 선택에서 출발한다. 나의 하루도 나의 기분도 나의 인생도 그속에서 나는 좌절할 수도 있고 성장할 수도 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지금 이 순간도 인생을 선택한다.
내 자리... 뭐든 열심히만 하면 된다? 꼭 그렇지만은 아닌것같당. 열심히해도 더 잘하는 사람이 있고 잘 되진 않지먼 좋아하는 일이 따로 있다. 해도 못하는 일은 어찌해야하나. 주구장창 도전해야하는걸까. 아님 그만두고 떤거 해보는게 현명한가. 어려운 일이다. 꼭 진로나 미래 큰 타이틀이 있는 게 아니더라도 작은일도 늘 닥친다. 내가 선택해쥬길 ... 그런 작은 선택들이 모여서 내 미래가 되는게 아니겠나. 그래서 난 지금 무얼선택해야하나. 지금하는 일은 못하는 일이다. 해도 안되고 재미있지 않다. 나도 예전엔 잘하는 일이 있었다. 들어간 동기와 비겨도게 잘해서 동기가 울며 그만뒀다;;; 내 의도는 아니었는데.. 난 다시 잘하눈 일을 찾아 떠날란당. 아니 이젠 해보고싶은 좋아하는 일에 발담궈 보련다. 늦은 나이 늦은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