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멈추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리를 멈추니 삶이 시작됐다. 어느채식의사의 고백을 읽은 어느 채식부부의 고백이다. 그리고 그들의 진짜 삶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한 동물성 식품에 대한 생각을 바꿔버리는 책이다. 모든 사람들을 잠시 속일 수 있어도 모든 사람들을 항상 속일 수 없다. 는 링컨의 말로 책은 시작된다. 우연한 기회에 채식을 접하고 몸의 변화를 느끼고 생활의 변화를 체험한 이야기다. 고기를 먹어야 유지할 것같은 유럽사람들은 채식비율이 높다. 북유럽의 경우 20%라고 하니 식탁의 자유를 인정하는 분위기다. 미국, 하와이, 유럽 여러나라를 여행하면서 채식을 실천하고 채식식당을 찾아다니고 여러 채식주의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어떻게 보면 여행 에세이이고 그럼에도 먹는 이야기를 정리한 채식 리스트이다. 이 책의 저자는 4개나 되는 자격증을 가진 요리에 그야말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