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편전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탁월한 사유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도서 목록에 꼭꼭 체크되어 있던 책이었는데 이번에 읽게 되었다. 기대만큼 좋은 책이다.이 책은 오늘 우리나라의 궁금증을 여럿 풀어준다. 왜 우리나라는 선진국의 문턱을 넘기 힘든가?도덕적 비난에도 일본은 어떻게 건재한가.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참으로 민간하지만 알 수 없고 어디서도 답을 주지 않은 의문들이다.이 책은 서강대 철학과 최진석 교수가 쓴 책이다. 학사, 석사, 박사 오랜 기간을 철학, 인문학을 공부해 왔으나 어느 한 날 색다른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리고 기존의 것들이 다르게 보이고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경험을 한다. 그런 그가 우리에게 의문을 던진다. 최진석 교수의 책을 일전에도 본 일이 있다.★ 인간이 그려가는 무늬는 이런 무늬였나.그 책도 감명깊게 읽었는데 이 책 또한 좋다. 도대체 인문학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