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맛지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댓국 맛집 억대 순대집 151회] 순댓국으로 자산 50억, 그림자 교관 정애 씨의 '비밀사전 1. 전통보다 손님이 먼저다! 끊임없이 개발하는 레시피 시어머니가 운영하던 순댓국집을 이어받게 된 정애 씨. 시어머니가 하던 대로 그녀 역시 대창 순대를 만들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손님들의 입맛은 변해갔다. 대창 특유의 냄새에 불평하는 손님들이 늘어나면서 고민이 깊어진 정애 씨. 그때, 지인이 우연히 가져다준 막창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대창과 비슷하게 생긴 막창을 보며 순대 속을 넣어 본 정애 씨. 생소한 식감과 생김새에 손님들은 오징어순대라고 오해하기도 했다는데... 쫄깃하고 고소한 막창 순대는 젊은 손님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그리고 당면을 삶아 순대 소로 사용하던 시어머니와 달리 뜨거운 물에 불린 당면을 사용하면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