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리수거의 끝 비닐이나 플라스틱 배출문제가 주목받고있다. 빨대가 목에 끼인 거북이는 빼도 못하고 고통받고 있다. 70년대 광고가 비닐에 프린트돼 바다에서 최근 발견되기도 했다. 소비하고 사용하는 물품들이 도대체 어디로 해서 어떻게 갔을까. 우리의 뒤 흔적을 추적해 봐야한다. 생각하고 보면 일회용품, 플라스틱 참 많다. 아침조녁사용하는 칫솔 치약. 몇개월주기로 버려지고 소비된다. 오느 집에서 있어서 요리할때 유용한 케첩, 마요네즈 통도 대부분 플라스틱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수, 어른들이 즐겨먹는 탄산음료. 모두 플라스틱에 담긴다. 자그마한 좌식책상에서 옷을넣는 칸막이 서랍장도 플라스틱이다. 이 물건들을 한번사서 마르고 닳도록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 생각없이 또 버려진다. 주위를 보라. 갈수록 플라스틱덩어리로 넘쳐나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