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의엄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총기난사 가해자의 엄마가 말하다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1999년 미국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이 있었다. 아니 전세계가 놀랐다. 학교총기 난사사건. 범인은 17살 소년 둘이다. 슬램가나 이런곳이 아니고 평범한 지역의 평범한 가정에서 사는 아이에게서 비롯되었다. 과연 왜 그랬을까 사람들의 궁금증이 모여왔다. 그리고 8년후 그의 어머니가 책을냈다. 변명을 하려는지 무슨말을 하는지 나는 궁금했다. 충격은 너무나 평번한 아니 어쩌면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은 아이가 살인자가 되고 자살을 하고 했다는 것이다. 내 아이에게 그리 사랑을 줘도 그럴 수 있구나 싶다. 많은 사람이 그 엄마를 비난했다. 애를 어떻게 키웠길래 15명을 죽이고 24명을 부상시켰냐고.. 그중엔 다시 걷지 못하는 중증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되는 아이도 있다. 8년의 세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