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같은 현실의 이야기
에세이인줄 알았는데 소설도 있는 거 같아요.
여러 작가들의 소리가 담겼어요
나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앞쪽은 청년들이 왜 일을 쉽게 구할 수 없는지
그 상황 그런 내용이 있어요.
그리고 일은 하지만 부품처럼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한 노동자들~
뒷부분은 확실히 실제 경험인 듯해요.

하지만 실제라기엔 소설같은 스토리들이 있어요.
과연 정말 그럴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김동식 : 회색인간, 13일의 김남우,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보그나르 주식회사, 문어, 밸런스 게임, 현실 온라인 게임 등
서수진 : 골드러시, 코리안 티처, 다정한 이웃, 유진과 데이브, 올리앤더
예소연 : 사랑과 결함, 고양이와 사막의 자매들, 영원에 빚을 제서 등
작가도 참여했어요.
AI 관련 일본 기업이야기가 잠깐 나와요.
이들이 고용하는 알바 라벨링 일을 하죠.
건당 몇십원
예전에 그 일을 해봐서 격하게 공감갔어요.
재택해서 좋긴한데 최저시급도 안나오는 일이지요.
눈이 나빠지고 어깨가 굳어가고 과연 이일을 왜 해야하나 자괴감이 들었어요.
그렇게 AI 학습시키면 똑똑해져서 사람들의 일자리를 잡아 먹겠지요.
미국에서 빅테크 기업들이 몇 만명씩 감축한다는 소리가 들려와요.
벌지 못하는 사람들이 언제까지 AI를 소비해 줄까요.

많은 생각을 갖게 만드는 책이예요.
월급이라는 한달짜리 수혈을 받고 사는 사람들.
산업혁명으로 급격하게 늘어나요.
1960 싱크대 사실주의에서 따온 말이라고 해요.
심각하게 생각해 볼 문제예요.
좀더 존중되고 가치가 인정되고 살기 좋아지면
사회 문제인 빈부격차, 인구감소 등은 저절로 해결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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