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이만 그런걸까.
다른아이들도 그런걸까.
산만한걸까, 활발한 걸까.
최근 산만한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뽀족한 수가 있을까.
ADHD 는 아닐까. 그건 뭘까.
궁금증이 많았다.
그리고 정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지 그런 고민이 제일 심했던 것 같다.
뭐가 됐던 알아야 대비도 되겠지. 이리저리 찾아보았다. 그리고 좀 안심이 되었다. 전문가가 썼지만 그리 어렵지 않다.
그리고 알게 되니 어떻게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산만한 아이만 이 책을 참고할 필요는 없다. 보편적으로 육아에 대해서도 팁을 얻고 간다.
산만하지 않아도 감당안되는 아이 어떻게 다룰까 할때 참고하면 좋은 내용이 많다.
그리고 무엇보다 adhd의 진단이나 치료는 어설프게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반항기 아이들이나 이런저런이유로 성장과정에서 산만함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 경계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adhd가 아닌데 그걸로 결론지어 필요이상으로 아이에게, 부모에게 부담줄수 있다.
아이가 산만한 경우 대부분 뭔가 이유가 있다. 그 이유가 잇다. 부모 든지 환경이던지 등등
그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게 젤 중요. 밑줄
즉시 자주 반응해 주기
1. 아이 행동에 빠리 반응하기
2. 행동을 보면 자주 반응하기
3. 강한 자극 사용하기 - 보상 등등
4. 벌 전에 아이가 할 마음 들게 하기
5. 일관성
6. 잔소리 안 먹힌다. 그녕 행동하라.
7. 문제 될 상황 전에 미리 계획 Go Go
8 너그럽게 아이 대하기
9. 문제 앞에서 자존심 죽이기
10. 용서
- p93
뭐 산만한 아이라고 해서 특별나지 않다. 부모 로서 해줘야 하는 일반적인 것들이다. 그런데 알긴하는데 실천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ㅎ
산만한 아이의 부모라면 더 신경쓰고 위의 상황을 적용해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뜻대로 안된다면 전문가를 활용하자.
쩐이 들어서 그렇지 효과를 봐야지.
2~10살에서 제어되는 아이들 중 꼭 병원을 가야하는 건 아니다. 구체적인 건 책에 나와있지만 다음 방법도 활용해 보자.
1. 주의 력 결핍에 대해 원인, 치료 잘 알기
부모 행동 돌아보기
칭찬하기 O
반복 잔소리 X
아이말 듣기
벌 준 후에 아이 말 들어주기
부모의 이런 행동이 아이의 문제 행동을 자극할 수 있다. 그리고 부모와의 관계도 악화된다.
2. 놀이시간 활용
칭찬하라
3.아이의 좋은 행동에 즉각 반응하기
효과적으로 지시하자.
4. 스티커 활용
점수제 이용
문제행동 대처법 : 나쁜행동 강요, 무시하기, 바람직 행동 강화하기, 자기 - 지시훈련
등등
-p109
부모가 죄책감 느끼는 경우가 있다. 꼭 그게 원인이 아니니 그러지 말자. 그보다 어떻게 대처하고 대비하고 아이를 대해야 하는지
거기에 초점을 맞추자.
머리는 좋지만 산만한 내아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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