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는 많이 들어봤을 거다.
유전자 변형 식품둘....
주의 하자하자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른다.
그런데 이번엔 또 LMO 가 들어와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LMO는 living modified organism, 살아있는 유전자변형생물체 이런 뜻이다.
이게 문제가 되는것은 LMO 는 우리 땅에서 번식을 한다. 번식을 하면서 기존의 작물에도 영향을 줄다.
LMO 유채가 들어와 있다.
19톤이나 들어왔단다.
전국적으로 심어서 자라고 있는 곳만 56곳 정도.
정부는 이를 찾아내어 소거하겠다고 하는데 실상은 식재지역도 다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어쩐다.
유채는 충매화다. 그래서 최소 2KM가 곤충등을 타고 이동할수 있다. 기존 유채까지 오염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심어져 있는 흙과 이를 처리하여 먹고 사는 것들이 다 영향을 받는다.
물론 외국에도 승인된 곳도 있고 한다하지만.
국민몰래 정부몰래. 은근슬쩍 들어와서 이리 이리 자리 잡은거 큰 문제가 아닐수 없다.
나름 GMO 조심하려 국산을 고집하기도 한다.
나른 외식을 줄여보려 한다. 왜냐. 외식해서 먹는건 재료를 뭐를 썼는지 뭐가 들었는지 다 모른다.
맛은 있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렇게 생물이 들어와버리니 맥이 빠진다.
이런건 어떻게 피하지. 그것도 이미 자리잡고 싹터서 자라고 있다.
인천, 부산, 대전, 등 큰 도시는 물론이고,
과천, 부천, 안성, 연천 등 경기도도 있다.
예산, 무주, 나주, 군위, 통영 등 전국적으로 퍼져있다.
이걸 어찌 막을 것인가.
두눈 똑바로 뜨고 점검하고 우리가 알아야 한다.
알아야 막든지 뭐하든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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