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이 일이 안 맏는걸까 내가 안 맞는 걸까.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커무니케이션의 문제인지 자질의 문제인지 세상에 쉬운일은 하나없다. 특히 남밑에서 월습받는 생활... 아니 내가 내 일을 한다해더....... 여기서 어쩔것인가. 그냥 안맞는다 하고 체념하는가 그래도 한번 달라붙어있으면 해뜨는날이 올까 피해볼까나. 어찌보면 작은 선택의 기로에 있다.. 시간제 근로자는 고달프다. 정해진 시간 지나먄 왜이리 일하기 힘들까. 몸에 천근에 만근이 된다. 고비인가. 고비를 딛고 몇푼이라도 벌어볼 것인가. 당장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내일 해는 뜨고 나는 일어나고 일터로 향하고 만다... 죈장이 없다면-본부소식 죈장이 없다면 좋을 줄알았다. 그런데 별반- 손님이 많았다. 이런 ~&~&@=;;~♡@&÷;~&~@&=~& 니 직장이자너-본부에서 그런 걸까 알바를 한다. 식당을 다닌다. 얼마 안되는 시급으로 생활해 간다. 현금결제는 첨이다. 어떻게 하는지 몰랐다. 물어봤다. "니 직장이자너. 남의 집처럼 하지말고" 그런가.... 알바도 직장이라 부를 수 있는 걸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