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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업은행 적금으로 효도 가자

기업은행에 방문했다가 이쁘장 적금을 보았다.

방문했다 하니 직접 간 건 꿈에도 만만에 아니다. 기업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세상 참 좋아져서 집에서도 은행가고 일터에서도 은행가고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은행갈수 있다. 주먹만한 스맛폰만 있으면 말이다. 예전엔 일터나가면 은행 일 있어도 쉽게 못 빠져서 발을 둥둥둥 구르기도 했는데 정말 옛날 말이 되어버렸다. 백퍼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업무는 장소불문하고 해결해 나간다. 카뱅이 케이뱅이 나오고 나서는 그런 메뉴가 더 많아 지는 것같다. 기존 은행도 약간의 변화를 줄랑말랑 하는데 카뱅 케이뱅이가 넘 강력하게 편해서 기존 은행의 변화는 벼룩에 티를 입혀놓은 것 같다.

아무튼 효도 적금이란 게 보인다 띠용~~~~

뭘까. 또 새로나왔다는 소문난 적금 그냥 못 넘어가지.

오 좋다. 2.55 프로 기업은행에선 흔히 보기 힘든 높은 금리다. 정말 저렇게 준다는 말이지. 들어볼 맘이 살랑살랑 왔다간다. 높은 금리 대신 일년 기간이다.

상세 금리 눌러보니 역시나 기본금리는 이프로가 안 된다. 뭘 그렇게 우대를 해 주겠다는 건지 도통 모르겠다. 줄려면 그냥 줄 것이지 노약자우대도 아니고 은행들은 만날 우대를 한다.  어디 뭘 우대인가 뜯어먹어 보자.

자동이체 0.2 뭐 그정도는 눈감아 볼게. 부모님 명의대리신규? 이름도 길다. 결국 부모님 명의로 드는 결론이 나왔다. 나 살기도 팍팍 허덕허덕한데 부모님에게 적금 선물을 할 사람~~~~!! 발 들어 보셈.

그것도 영업점 신규 우대금리다. 와 이 스맛 시대에 부모님 모시고 은행가야한다. 우대금리를 위해서 말이다. 주겠다는 걸까 안주겠다는 걸까.

5월 우대금리다. 이건 우대한다는데 0.1 ~ 0.4 다. 오월 한달 빠릇빠릇하게 움직여 보자.

그래도 뭔지뭐니 머니해도 여유있어서 적금선물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 한번 해 본다. ~

 

 

이웃은행의 직장인 우대 적금 염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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