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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비브리오 패혈증균

비브리오 패혈증균 분포


인천 지역은 조심해 주고 아직까지는 괜찮다.

그래도 인자 따뜻해지고 있으니 계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심해야겠다.

그럼 비브리오 패혈증이란 무얼까.


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의한 감염이다. 초록색 실뭉치처럼 생겨서 징글징글.


패혈증이 생기며 오한, 발열, 복통, 피부 변화, 구토 , 설사의 감염성 질환이다. 국내선 매년 20~40명이 발병하는데 치사율 그게 높다. 50%나 된다니 

이 병이 또 위험한건 감기나 다른 걸로 괜히 오인했다 골든타임을 놓쳐버리는 거다. 아프면 얼렁얼렁 병원가자. 그것만이 살길이다.

피부에 부종과 붉은 반점이 일어나고 괴사도 일어난다. 잠복기 12시간이다.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었을 때 걸릴 가망성이 크다.  회 좋아하는 분덜 조심해야겠소. 쇼크에 빠질수도 있으니 위험천만이다. 상당수 48시간 내 사망이르기도 한다니 참으로 허망하도다~ 여름에 해변가에서 상처안나게 조심하도록. 

여름엔 무조건 끓여 먹기로 약속~~~해줘.


전북 부안군보건소는 벌써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에 나섯다.  관련 기사

5~6월에 첫환자가 발생한단다. 18도 이상에서 시작을 한다네. 8~9월에 집중된다. 여름내 조심해야 긋네. ㅎ

가을까지 살아남읍시다 ~ 

어패류 만질 때도 맨손은 NO!!  장갑끼고 꼭꼭~~


비브리오 균과 함께 피조개의 패류독소 초과해역도 조심히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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