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지나서 오면 볼 수 있는 넓은 호수
호수라기엔 크고
바다가 아니라서인지 음식점등은 많진 않다.
그래도 공원이 잘 되어있어서 산책하고 경치구경엔 좋다.
오잉 저게모지
바다 가운데 분수
그런데 나오는 시간이 있는건지 떠날 때보니 안 나왔다.
저렇게 높은 분수 한번 벌만하네.ㅎ
아이들 작은 차도 빌려준다.
이름을 모르겠내.
타보고싶었지만
오늘 너무 뜨겁다. 날을 참 잘 골랐다.
약간 수그러들면 다닐만 하겠네.
오늘은 한여름 날씨
때마침 야외조각공원
이것도 기간이 있는듯
뒤쪽 소리터 예술관도 들르면 좋을듯하다.
아래쪽에서 민속 야외공연을 한다.
그것도 보면 좋을듯
우리는 느무느무 뜨거운 관계로 ㅎ
분수를 시원하게 틀어도 하나도 이상하지않을 날이다.
그래도 야외로 나가니 신났고 좋았다.
선선해지면 한번 더 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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