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

(2)
자기앞의 생 ​자기앞의 생 프랑스엔 참으로 여러 사람들이 사는 것 같다. 흑인, 아랍인, 유대인, 세네갈인 등등 예전에 쓰여진 책 같은데 그때부터 프랑스는 다인종이었나 보다. 여기 책은 그 사람들의 이야기다. 같은 나라에 살지만 가진것없고 가질수 있는 것 없는 제도권에서 소외되고 절박한 사람들 말이다. 그 사람에게도 시간은 주어진다. 저자는 책에서 생이 주어지지않았다고 한다. 참으로 슬픈일이다.주인공 모모가 그러하다. 그냥 태어났을 뿐인데 엄마, 아빠도 곁에 없고 나이든 유대인과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과 살아가고 있다. 모모는 모하메드의 별칭이다. 아주 어린시절부터 묘사되고 있다. 너덧살. 어리지만 결핍을 너무 빨리 알아채고 철이 들어버렸다. 자기에겐 엄마, 아빠가 없는 걸 알고 어딘가 있을지도 모르는 부모를 그리워하..
행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럼 어떻게 사나 행복봅다 더 중요한 것은? "과연 정말로 행복은 무엇을까. 행복을 쫓는 사람들은 결국 불행해진다.세계적으로 자살률은 늘어나고 있다. 과연 무엇때문일까. 그런 공허함은 어디서 오는건가.그걸 찾아 간다. 인생엔 삶의 의미가 있어야 한다. 삶의 의미는 유대감을 느끼고 타인에 봉사해야 한다. 강연자는 이를 위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책을 읽었다,. 1. 유대감. 유대감은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 관계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그 저변에는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알게모르게 상처를 주고 받는다. 사랑의 끈으로 묶여야 한다.2. 목적이다. 목적은 자신이 무언가를 내주어야 한다. 타인을 돕는 것이어야 한다. 필요한 존재로 느껴져야 한다. 사람의 존재의 문제다. 목적은 살아갈 이유를 준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