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코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엔 엄마가 반성할 차례다,. 이번엔 엄마가 반성할 차례다,. 제목부터 핑크핑크한 표지까지 무슨내용일까 궁금궁금한 거다. 뭘그리 잘못했길래 엄마가 저리 손들고있을까. 작자는 교장선생님이다. 교장선생님이면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데 애덜을 얼마나 잘 키웠을까. 그런데 꼭 그렇지는 않나보다. 물론 결과적으로 주인공은 지금은 반성하며 잘하고 잇는 듯하다. 그리고 그런 고난과 역경과 아이들과의 갈등 속에서 독자들에게 무슨 말을 하고싶은걸까. 아니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하고싶을까. 아니 뭔가 부족한 엄마였던 자신에게 무슨말을 하고 싶은가 한번 들어보려 읽었다. 이 작가는 아이가 고3까지 1등이였다. 그만하면 잘 키우지 않았나. 그런데 그 순간 자퇴를 하고 만다. 왜 그지경까지 갔을까. 그에 이에 이번엔 둘째 딸도 자퇴를 결심한다. 아이들이 뭐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