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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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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시대 헤쳐나가기 sbs 스페셜에서 난독시대를 보았다. 남의 일 같지 않게 다가온다. 여기 보나 저리 보나 다들 스마트 폰을 들고 다니느라 바쁘다.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줄이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이걸 보면서 그럼 해법은 있긴 한건가. 우리나라는 어린 시절 책에 관한 중요성에 아이에게 강조한다. 도서관, 서점에 데려 가고 전집도 거금을 들여 들인다.그런데 거기까지다. 공부할 게 너무 많다.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때 부터 책은 멀리 있다. 교과서와 문제집만 해도 산더미다.광동고 송승훈 국어교사가 나와 이야기한다.좋은 책 추천해 봐야 거기서 거기다. 정말 아이에게 필요한 책을, 보고싶어하는 책을 보여주라.초등학생은 어린이 도서연구회중학생은 이민수, 송수진 썜 광주 국어교사 모임 상캐 목록고등학생은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
책을 읽는 이유 책을 봐야 한다.그런데 왜? 그걸 말한 사람이 있다. 어떤 생각은 나랑도 일치한다.꼭 책의 중요성을 말한 건 아니다. 짧은 시간에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말을 한다. 강의자는 그의 경험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그의 말에 더 빨려들어가고 공감하게 되나 보다. 강의자는 현명하다. 자신의 문제를 자신보다 경험많은 할머니,할아버지에게 의지할 줄 안다. 그리고 멘토를 찾아 그들을 따른다. 멘토가 있다면 참 좋겠다. 강의자가 근본적으로 찾고자 하는 건 삶에의 목적? 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행복이던 부던 후회없이 살아가니까. 그 목적을 위해서 멘토도 찾아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한다. 하루에 한권을 읽는다고 한다. 나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왜 이렇게 빡빡할까/.하루는 짧고 나도 책좀 읽어보려펼쳐보면 아이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