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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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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참 직업 & 직장 늘 이런건 아니다. 오늘은 널널하네.일 주는 사람은 출장가고 그러고 나니 할일은 있긴 하지만 빡빡하진 않다.널널하게 일하고도 애매한게 있다. 어디든 빛이 있으면 어둠이있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듯이.박봉이라는 거. 그나마 시간이 약간 유연하여 좋다. 그리고 미래가 또 애매하다.그냥 직장인 것이다. 직업이 필요하다. 나중에 뭐해 먹고 살까. 그런생각은 많다.하고 싶은 것도 많다.그런데 황새 가랑이 찢어 지는 소리다. 다 할 순 없다. 다 하면좋은데욕심이다. 직장다닌다고 직업 생기지 않는다. 냉철한 이야기지만 또 맞는 이야기다. 35넘으면 어쩌란 거냐 ㅜㅜ현실이 발목을 잡는다. 후일 어린것은 어찌 먹여 살리나.이런저런 생각에 오늘도 잠못 이루려나.빡빡해 져가는 현실에 퇴직금 딸랑 얼마 갖고 나와 치킨집 차..
내 자리... 뭐든 열심히만 하면 된다? 꼭 그렇지만은 아닌것같당. 열심히해도 더 잘하는 사람이 있고 잘 되진 않지먼 좋아하는 일이 따로 있다. 해도 못하는 일은 어찌해야하나. 주구장창 도전해야하는걸까. 아님 그만두고 떤거 해보는게 현명한가. 어려운 일이다. 꼭 진로나 미래 큰 타이틀이 있는 게 아니더라도 작은일도 늘 닥친다. 내가 선택해쥬길 ... 그런 작은 선택들이 모여서 내 미래가 되는게 아니겠나. 그래서 난 지금 무얼선택해야하나. 지금하는 일은 못하는 일이다. 해도 안되고 재미있지 않다. 나도 예전엔 잘하는 일이 있었다. 들어간 동기와 비겨도게 잘해서 동기가 울며 그만뒀다;;; 내 의도는 아니었는데.. 난 다시 잘하눈 일을 찾아 떠날란당. 아니 이젠 해보고싶은 좋아하는 일에 발담궈 보련다. 늦은 나이 늦은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