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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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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나 그거나 매한가지 우연히 본 하늘 아이눈에 뭐가 비쳤다. ​ 엄마 저거 드론이야. ;;;; 비행기다 그런데 희한하게 그 비행기인제 전투기보이는 각도가 드론모양과 흡사하긴 했다. 그냥 드론이라고 해 줄걸. 어디 셤 문제 나오는 것도 아니고 뭐 그거나 그거면 어떤가. 아직은 육아 수련이 부족한가. 담엔 드론이라고 해줘야겟다.
삶은 놀이냐 그랬다.어린시절 놀이는 중요했다. 그것이 뛰노는 야외활동이되었던 집안에 쳐박혀 게임기를 만지는 일이 되었던,머릿속에는 엔도르핀이 마구마구 솟구치고 땀이 머리에 젖는줄도 모르고어린아이에게 놀이는 그랬다. 물론 요즘은 다른 이야기이기는 하다. 요즘 아이들은 언제 그리 여유가 있나.그래도 아이들은 그럴때가 있다, 무언가 열중해서 그 많은 산만함을 뿌리치고 한가지에 몰두해서 밥먹으라해도 안오구 무언가를 하고있다.그런 기억이 있다면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더더욱 그런 놀이 가운데 멤버로 부모도 끼어 있다면 그 아이는 더할나위없이 행운가임에 분명하다. 부모가 그리 재미있게 놀아본 이는 무언가 다를 것이다.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것도 좀 낫지 않을까. 어린시절 자신을 그렇게 이해하고 수준에 맞추어 놀아줄수 있는 부모..
공격적인 아이 10세가 되기 전에 아이 인생을 망치는 나쁜 습관 그런 습관들은 뭐가 있을까. 이 책에는 유아에서 어린이로 가는 아이들이 더 성장하고 잘 생활할 수 있도록 부모가 잡아줄 수 있는 습관들에 대해서 나와있다. 그리고 좋은 습관을 유도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적고 있다. 어떻게 보면 아주 기초적인 것들에서 부터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습관을 콕콕 집었다. 그중에서도 뒷부분에나온 아이가 공격적이예요. 자세히 언급하려한다. 이럴땐 어떻해야 할까. 얌전하다가도 종종 친구에게 그리고 부모에게 공격적일 수 있다. 자신의 뜻을 알리기위해 말로 표현이 서툴러서 등등 여러 이유가 있다. 문제는 공격적인 표출이 습관적으로 자주 나타날때. 이럴땐 교정하는 데도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인내를 갖고 하면 아이는 아이이기때문에 수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