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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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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공을 좌우하는 집안일 시키기 집안일이 성공을 좌우한다? 아이가 집안일을 도와 주면 좋다. 엄마가 편하다. 그렇다고 에헤라디야~ 놀란 얘기는 아니다. 집안일을 엄마와 아이가 같이 해 나가면서 대화도 이뤄지고 한다. 그런데 그런 집안일이 어떻게 성공을 좌우할까.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연구결과 있단다. 확실히 집안일을 수행한 아이들이 성공하고 잘 지낸다고 한다. 그럼 언제 부터 시작할까. 빠를수록 좋다. 서너살? 서너살 아이가 집안일을 할 수 있을까. 집안일이라고 하여 거창한건 아니다. 장난감 정리하기, 쓰레기통에 쓰레기버리기, 그림 도구정리하기등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 보자. 결국 아이가 쓰는 자기 주변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 습관이 중요하다. 그러면서 룰을 배워야한다. 그런데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그건 집안일의 댓가로 용돈을 주는..
이제 활동을 제기하는 종족... 유아 거진 일이년을 누워서 천장벽을 보고 살았다. 하늘도 아니고 특별할 것도 없는 천장 말이다. 이제 팔다리가 제법 자유로워졌다. 몸이 날아갈듯 가볍다. 맘대로 원하는 곳에 다닐수 있다. 거칠것이 없다. 그 동안 봐둔 것들 다 만져본다. 그 간 해보고싶었던 쌓기 무너뜨리기 다 해 본다. 잘 땐 저리도 이쁜데.... 같이 사는 사람들은 치우기 바쁘다. 잔소리에 목이 다 쉴 정도다... 어쭈~ 이젠 말 비스무리도 하기 시작한다... 물~~~~ 을 시작으로 이것저것 시키기 바쁘다... 이번엔 그간 쌓아놓았던 질문들을 쏙아낸다. 궁금증이 24시간을 넘어선다. 대답하는 사람이 먼저지치고 네이버 지식인이라도 소개해 주고 싶다. 그런데 문제는 같이 사는 사람들을 뭐그리 바쁘다. 뭔가를 계속 한다. 어떤 이는 유아에게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