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극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겁많도 소심한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키워주는 법이 있다. 소심한 아이에게만 해당되는 책은 아니다. 그보다는 두려움이 문제다.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다. 다른 것은 그 두려움의 크기가 크고 작고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다르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다. 어른에게 두려움은 처음하는 일에 많다. 첫 입사하는 날, 상사와 맞닿뜨리기, 낯선 사람과의 만남 등등이 있을 것이다. 그럼 아이들은 뭐가 두려울까. 무엇이 무서워서 이렇게 책으로도 나와 있는가. 아이들도 처음이 두렵다. 처음 유치원가는 날, 처음 엄마와 떨어져 보기 등등 이다.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우리의 경우 해당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오산이다. 몇몇 행동을 아이에게서 볼 수 있다. 원을 옮기고 새로운 원에 처음 가면서 두려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처음 원에 가는 두려움도 있지만 그보다 어릴 때부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