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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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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후기 리뷰 글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생각난다. 중국집의 달달한 짜장면.. 그래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가야한다. 중국집. 그런데 입맛까다로운 우리집 식구 덕에 그렇게 만족하면서 먹어본 일이 드물다. 이 유인 즉슨 뭐 그리 미각이 뛰어나고 까다로운지 이래저래 불만이다. 이왕 돈내고 먹는거 그냥 좀 먹으면 어떤가 . 남이 한 밥 맛있다 하고 즐겁게 먹으면 그게 세상 최고의 맛집이란게 내 생각이다. 그런데 종종 먹게된다. 우리집 얼라는 탕수육을 좋아한다. 입 짧은 얼라가 찾다 보니 또 최근 많이 가게 되는게 중국집이다. 아직 단어가 짧아 중국집이라하면 모르고 탕수육먹으러가자 하면 알았는데 이번에 중국집 가고 싶다고 콕집어서 알아버렸다. 이런. 그래서 또 고르고 골랐다. 집에서 가까우면서도 그나마 맛있는 곳은 어디일까.하..
뽀에버 사묵다, 어디갈까 집앞에 그래도 저렴하고 아는 데 가려했다.그런데 뒷자석에서 난리다.어여 어디 들어가잔다.배에서 소리난다고 ;;;;;그래 가자가자해서 들어간 데다. 오다가다 자주 보긴 봤다.입성그런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주말이고 점심시간이긴 하지만 한적한 곳에 차없으면 오기 힘든 곳.옹기종기 분위기도 나름 고유의 분위기가 있다.그래서 용기내어 시켜봤다. 저렴이로 ㅋㅋㅋ피자 먹을 만하다.돈가스 나쁘진 않은데 애덜에 따라 입맛 다를 수 있다.돈가스는 뭐랄까. 소스가 독특하다. 이집만의 그 무언가 잡히지 않는 그것이 있는 것같다.맛나게 먹고. 나선다.제법 사람들 먹을때 왔는데 갈때되니 암두 읍네.뭐 그덕분에 더 자유롭게 묵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