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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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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듣는 아이의 숨은비밀2 본격적으로 청개구리 고치는 몇가지 방법이 소개되었어요. 못들은척 무시한다. 가장 효과적인방법으로 꼽고 있어요. 물론 첫방에 효과를 보진 않지만 이방법과 밀당을 잘 혼용해서 사용하면 아이들은 먹혀둘어간대요. 본질적으로 아이들은 부모에게 관심받고 사랑받고 싶은 존재라서요. 애초에 청개구리가 되는 이유도 혼내는 부모도 관심의 하나로 입력되있기 때문이래요. 바람직한 행동은 바로 칭찬한다. 무시로 인해서 어느정도 아이가 받아들이고 어쩌다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할 때 이때를 놓치지 말고 칭찬해줘요. 그러면 아이엑0ㄴ 그 행동이 입력되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분명하게 말해준다. 혼내기만 하고 막상 대안을 알려줘야해요 혼내기만 해서 아이들해야하는지 몰라요..
영혼이 맑은 아이? 어디에선가 보았어요. 어렸을 때 돌이나 나뭇가지를 들고 다니면 영혼이 맑은 아이래요. 절대 일반적인 이야기 아닙니다;;; 어디서 보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아가낳고 건망증이 심해졌어요. 아무튼 우리 아가가 어릴 때 돌이랑 나뭇가지를 그렇게 주워댔네요. 한번 밖에 나갈때마다 꼭 손에 무언가 작은 돌멩이를 들고 들어와요. 집에는 밖에서 들고온 돌멩이랑 나뭇가지들로 넘쳐났죠. 지금은 조금 컸다고 매일 들고 오진 않는데 들고 와요. 스케일이 커 졌어요.;;; 나뭇가지를 주워 오면 서너개를 한 손에 들고 와요. 돌멩이를 하나 갖고 오는데 자기 머리만한 걸 들고 오네요.( 머리가 작아요,) 오늘도 나갔다가 놀이터에 있는 나뭇가지란 나뭇가지는 다 집어 들었네요. 그 나뭇가지 들고 다니다 얼굴이 긁혔어요.ㅜㅜ 한낮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