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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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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우리아이 어떻게 가르칠까 내아이만 그런걸까. 다른아이들도 그런걸까. 산만한걸까, 활발한 걸까. 최근 산만한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뽀족한 수가 있을까. ADHD 는 아닐까. 그건 뭘까. 궁금증이 많았다. 그리고 정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지 그런 고민이 제일 심했던 것 같다. 뭐가 됐던 알아야 대비도 되겠지. 이리저리 찾아보았다. 그리고 좀 안심이 되었다. 전문가가 썼지만 그리 어렵지 않다. 그리고 알게 되니 어떻게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산만한 아이만 이 책을 참고할 필요는 없다. 보편적으로 육아에 대해서도 팁을 얻고 간다. 산만하지 않아도 감당안되는 아이 어떻게 다룰까 할때 참고하면 좋은 내용이 많다. 그리고 무엇보다 adhd의 진단이나 치료는 어설프게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반항기 아이들이나 이런저런이유로 성장..
머리는 좋지만 산만한 내아이 세상에서 젤 이쁜게 내 아이다. 정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다는 말이 딱이다. 그런데 내 아이만 보다보면 밖에서 어떤지 알수 없다. 은근히 이중생활하는 유아들도 있을 것이다. 밖에선 모범생이거나 아님 집에선 얌전한 경우다. 이럴 경우 애만 봐선 절대 알수 없다. 산만한 아이 애만 보면 알수 없다,. 요즘 외동도 많은 추세라 더 알아보기 어렵다. 집에 있으면 다 지꺼인데 무슨 상관이랴. 그런데 다른 아이랑 있으면 확 표가 난다. 간섭은 아이를 망치지만 개입은 아이를 성장시킨다. 미국의 학습,주의력 장애 연구소의 심리 학자 페그 도슨이 쓴 책이다. 페그 도슨은 사람의 능력을 반응억제, 작업기억, 감정 조절, 주의 집중, 과제 개시, 계획하기, 정리, 시간 관리, 목표 집중, 융통성, 초인지 로 나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