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이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점핑베 오늘은 점핑베이비 수업있는날. 들어서며 그런데 그런데 비바람이 몰아치는날..ㅜㅜ 갈까말까 갈까말까 하는데 어딘지도 모르고 간다는 말에 울 아가 벌써 양말들고 왔네요.;;; 초롱초롱 눈망울의 울아가...밖에 나간다면 그냥좋대요. 바깥상황도 모르면서. 하는수 없이 양말신기고 힘겹게 옷입히고 ;; 했어요. 활동량이 필요한 울아가 에너지 발산시켜주러 길을 나섰네요. 요즘은 밖에 안나가면 낮잠을 안자려 해요. 벌써 에너지가 솟구치는데 그럼 나중엔 어쩌란건지 원... 거센 비바람을 뚫고 낑낑 울아가 안고 쬐꼼 늦게 보건소 입구에 들어섰네요. 보건소에서 점핑베이비 수업이있어요. 본격 활동 헐........조용한거예요. 들어가보니 휑~~~~~~ 아무도 없는듯? 엥 하는데 강사 혼자 있네요.;;;;.;;;;;뭐지? 그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