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끝있는두려움에 대하여 삶과 죽음 나는 여기서 태어나 이런 삶을 살아온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언젠가 죽음이 찾아오면 집이 아니라 여관을 떠나는 손님처럼 그렇게 나갈 것이다. 왜냐 하면 이 세상은 잠시 머무는 곳이며 죽음은 또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이기 때문이다. ㅡ키케로 이 공간과 시간 속에 내가 살도록 한 것은 누구인가? 삶은 누군가를 방문하는 짧은 하루와도 같다. -파스칼 삶이 곧 끝나버린다고 생각하며 살라. 그러면 남은 시간이 선물처럼 느껴질 것이다. 삶은 죽음이요. 죽음이 깨어남이다. ㅡ톨스토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