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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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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떡집 맛있는 떡집공주 부자떡집서민갑부에 나오는 걸 보았다. 정말 먹음직 스러운 떡이 한가득. 공주면 그리 사람많은 도시도 아닌데 거기서 그리 장사 잘된다는 거 대단하다. 떡종류나 미디어를 통해 보면 연구도 많이 하고 아침부터 일도 많이 하는 거 같다. 그러니 성공한다. 다 이유가 있는듯. 공주 지나면 꼭 들려보리라 생각했는데 그 공주 지날 일이 별로 읍네 ㅜ그래도 사이트도 있고 전화번호 있으니 전화 해서 주문해 먹어봐야 겠다. 고물도 참 많이도 들어있다.침이 꼭~각. 가격은 변동가능성 있으니 확인 필수다.
시루아네 떡 ​ 인터넷으로 별거별거 다 오는세상 떡을 시켜보았다. 쉐프가 만든다고 선전하길래 우리집 떡돌이 묵으라고 ㅎ 그런데 따땃해진 날씨탁에 조금 걱정했다. 여름을 방불케한 날씨에 제대로 얼까. 다 녹아오는검 아닐까. 뭐 그런 이런저런생각들. 괜히 평일에 시켰나 싶기도하다. 금욜시키면 토욜보는데. 평일시키니 담날 저녁때나 찾게 되는게 아닌가. 아무튼 왔다. 다행히 아스박스에 실려서 잘왔다. 두근반세근 열어보니 비주얼은 괜찮네. ​ 앙꼬도 제법들었고 쑥맛도 제법 괜찮다. 가족들 평도 좋다. 다행에 다행. 콩가루라 고소한데. 가루가 ㅎ 뭐 맛있으니 용서해 준다. * 무대가 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