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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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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있는두려움에 대하여 삶과 죽음 나는 여기서 태어나 이런 삶을 살아온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언젠가 죽음이 찾아오면 집이 아니라 여관을 떠나는 손님처럼 그렇게 나갈 것이다. 왜냐 하면 이 세상은 잠시 머무는 곳이며 죽음은 또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이기 때문이다. ㅡ키케로 이 공간과 시간 속에 내가 살도록 한 것은 누구인가? 삶은 누군가를 방문하는 짧은 하루와도 같다. -파스칼 삶이 곧 끝나버린다고 생각하며 살라. 그러면 남은 시간이 선물처럼 느껴질 것이다. 삶은 죽음이요. 죽음이 깨어남이다. ㅡ톨스토이
두려움 다루기 1. 두려움 마주보기. 용기를 가지고 일어나자. 용기와 두려움은 반대? 꼭 그렇지 않다. 두려움에 불구하구 일어설 수 있는 것.. 마주할때 작아지는 두려움.. 2. 이름 붙이기.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자.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Labeling. 두려움의 증상 심장이 두근두근, 목소리 가늘고, 땀이 나고. 그럴때 말한다. 나는 지금 심장박동이 빠르고 목소리가 가늘고 땀이 나고. 이렇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달라질 수 있다. 3. 초점두기 긴장의 양이 아니라 긴장의 태도 다루기. 두려움의 상태에서 무엇을 해야 하나. 몸의 긴장감이 흐를 떄 " 내가 지금 준비하고 있다" 무얼 해야할지 집중하기. 이걸 보고 느끼는게. 나도 두려움이 많이 편이라는걸 알았다. 어려운 사람을 대할 때, 두려운 사람과 어려운 상황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