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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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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열다 좁은 골목이 북적부적 잘 다니던 길이 차량이 통제되었다. 무슨 일이지. 작은 공원 앞쪽으로 그리고 상가 사이에 야시장이 열렸다. 길이 좁아 주차도 힘든 곳인데.... 야시장은 왜 열리는 걸까. 가수들도 초청한다 한다. 제법 크게 한다. 아마도 상권이 살아나라고 하는 걸까. 잘 모르겠다. 퉁짝쿵짝 한번 둘러나 볼까 하였지만 현금이 없는 관계로 그만두었다. 애매하다. 맘에 드는 걸 보았는데 현금 제로. 아예 안보는편이 낫다. ㅎㅎ
[안성맞춤랜드] 가족들의 소풍공간, 넓다. 푸르다. 오후에 비 예정이었는데 무작정 나갔어요. 멀리 가지는 못하고 안성맞춤랜드 들렀네요. 오월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다 아가덜, 어린이덜 데리고 많이 왔더라고요. 우리도 울아가 덕분에 이런 곳에 와 봤네요. 낮에는 처음 갔는데 넓어서 아이들 뛰놀기 좋아요. 사람들디 아이들 자전거나 킥보드 많이들 가져왔어요. 솔직히 아이들 자전거나 이런거 집근처는 차가 하도 많아서 타기 힘들잖아요. 여기가 딱이네요. 어떤 꼬마는 드론을 윤전하던데 그건 좀 위험해 보이더라고요. 아이덜도 많운데 애가 서투르게 운전하니까요. 그늘막들 많이 가져왔어요. 울아가도 넓은데 오니까 신나나 봐요. 내리자마자 뛰댕기네요. 고만한 아가덜도 간혹 있으니 신났네요. 요즘은 또래를 저아해요. 큰 형아덜은 저아는 하는데 안 놀아쥬고 또래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