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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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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온 이사람에게도 무언가 기회를 줘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을 쓴 작자 존 러스킨 이 옛날사람은 산업혁명 , 자본주의가 꿈틀 기지개를 펴던 시대에 이건 아니다하고 용기있게 말한 이다. 당시의 그의 생각은 묻혔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주목받고 있다.정말 경제학의 냉철하고 불편한 이론은 현실에서 실현될까. 그 논란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이것저것 이런저런이유를 들어서 말이다. 자본은 보습과 같다. 보습은 다른 보습을 증식하는 것 외에 아무일도 하지 않는다. 군집체가 햇빛에 반짝거릴지라도 그 기능을 잃어버린 쓸모없는 자본에 불과하다. ~자본의 역할은 생명을 증식하는 데에 있다. p185 뭐 이런 내용으로 요약 정리했다.러스킨작자가 생각하는 자본, 부의 의미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의 통찰에 놀랍다.오늘날 보면 그..
나 돈벌고 싶어.4살say " 나 돈 벌고 싶어." 4살 차니가 말했다. 그것도 아직 미숙한 발음으로 저런말을 이아이가 알고 있었던가... "돈 벌어서 뭐 할려고.?" "마트에서 살 거야." ;;;;;;;;;;;;;;; 사고 싶은 게 많은가 보다. 요즘 부쩍 뭘 사달라고 하길래 지나가는 말로 " 니가 돈 벌어서 사"(화낸거 아님. 평상조로~) 말했더니 그걸 기억한걸까. 아빠보고 회사 같이 가자 한다. 저녁에 아빠가 퇴근하니 아빠 돈 벌어왔어? 물어본다 아이의 경제교육 어렵다. 이리 이리 어린 나이부터 신경써야하는지 몰랐다. 벌써 경제교육을 해야하나 어떻게 해야하지. 시중에 어떤 책은 부자를 강조하고 부자가 되라고 말한다. 그런데 부자는 직업이 아니다. 난 그런걸 가르치고 싶다. 돈은 수단이고 잘 이용하면 행복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
강방천 가치투자 외환위기가 닥쳐오면 달러가 오르고 원화는 하락하기 시닥한다. 당시환율 845원정도였다. 97년 12초 1달러에 1340원으로 올랐다. P146 주목분야 1. 인구 늘어날 예상되는산업 2. 소비.네트워크가진회사주목 3. 싼물건 먾이파는회사 4.가격결정권가진회사 5.진입장벽높은회사 6. 통찰력가진경영자 가계부서 첨 발견되는 회사 p249 강방천과 함께하는 가치투자 가치투자를 쉽개 설명해 놓았다. 그의 통찰력에 놀랐다. 자녀의 경재교육에 대해서 툭히 그렇다. 아이에게 주식을 사주라 그냥 사쥬라눈 건 아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와 토론하고 생활속 물건ㅇ0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물건을 사면서도 이걸 사면 어느 브랜드 회사가 돈을 벌고 유통은 누가 하고 그런 교육이다. 나두 경제교육울 해 주고 싶지만 내거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