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연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툭하면 화내고 싸우는 아이의 올바른 감정표현을 돕는 법_15 형제 자매가 있다고 싸우는 건 아니다. 친구들과 놀 때도 있다. 그리고 아이라면 몸 컨디션이 안 좋아 짜증이 날 때도 있을 것이다. 아직은 어리고 서툴러서 자신의 감정이나 몸상태를 파악하기 힘들다. 어떤 것이 옳고 그른 건지 헷갈린다. 이런 상태라면 어른들이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기분을 좋을 때뿐만이 아니라 힘들어할 때 더 보듬어주고 이끌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 할 것이다. 전에도 이 사람의 책을 읽은 일이 있다. 간결하고 집중적이다. 더 찾이 읽게 되는데 나온지 좀 되서인지 남아있는 것이 많지 않다. 좋은 책이라면 좀 오래되어도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진실은 시공간을 초월해서 유효하니까. 아이에게도 화가 있다. 그것이 어른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닐 것일수도 있다. 화가 생겼으니 풀어야 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