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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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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초콜릿! 먹으면 웃음이 나와요~ 전주에서는 꽤나 알려진 빵집인것같다. 난 전주사람아닌데 어떻게 알지 하하 많이들 사나보다. 전국적으로 아는 빵집. 전에 누가 사와서 물어보니 군산빵집이라하고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지나간 빵냄새가 맛있어 찾아보니 그건 제주도 빵집이었다. 안습 ;;;; 이젠 빵으로 지역명물이 탄생한다. 잘 생긴 빵집 하나 특산물? 안부럽다. 2012년에 오픈 인갑다. 오픈이 얼마 안 된것치고는 참으로 빠른 성장이다. 사진에서 자세히 봐야알겠지만 스마일~ 캔디인줄알았는데 초콜릿이다. 어떻게 초콜릿이 저렇게 예쁠수 있나. 중요한건 제품명이다. 화이트 초콜릿을 사용했다. 대표전화보인다. 1899-8197 먹고 딸기 맛이 살짝 나던데 빨간 가루 덕분인 듯하다. 발렌타인데이가다가온다. 매년 반복되는 듯한 포장에 찍어낸 제품에 식상하..
천안 안전체험관 벼르고 벼르다 가봤다. 아마 몇달전부터 벼뤘나 보다. 지켜만 보다 계절이 다 바뀌었다. 워낙 어린이집에 열광하는 아이덕분에 개근하려는 출석률을 따라가다 보니 틈이 안 났다. 그보다는 이래저래 귀찮음 + 약속맞추기 등의 애로사항도 있었다. 그래도 갔다 왔다. 숙제를 끝낸 느낌. 겨울방학을 이용해 갔다 왔다. 길고긴 겨울방학 그동안 실내에만 있으려니 배배~~ 돌아가는 애를 끌고 다녀왔다. 엄청 먼 거리에서 갈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겸사겸사 친구도 볼겸 다녀올 만 하다. 가는 날이 추웠다. 출발지엔 눈이 없더니 가다보니 눈이 보여 약간 걱정. 가보니 그쪽은 눈이 오진 않았다. 입구에 들어셔며 우와 삼층 건물로 되어 멋있다. 하고 엄청난 경험하겠구나 하고 느꼈던 것과 달리 한층 그리고 이층에서 중간에 나온 4D..
국산콩 두유 그 맛은... 두유를 요즘 잘 먹는다. 그나마 맘에 드는 두유를 만났다. 국산콩이어야 한다는 거다. 콩 가공품을 보다보면 걱정된다. 논gom인지 gmo 보통 국산콩은 non-gmo 라 하여 콩만은 가급적 국산콩을 찾는 편이다. 조금만 신경쓰면 된다. 두유가 쉽게 먹기좋고 든든하고 해서 좋은데 그동안은 해외콩으로 만든 것만 봣다. 그래서 두유를 안 먹었었다. 내 몸도 그렇고 내 가족 입 에 들어가는데 신경쓰게된다. 국산 발아콩이란다. 신경써서 안봤는데 농협에 있다. 접근성도 좋다. 아무래도 택배신청하고 받고 하면 번거롭다. 그에따른 쓰레기도 흐드드드 많이 나온다. 웬만하면 줄이려한다. 물론 백퍼는 안된다. 아무튼 하나로마트 돌아다니다 만났다. 모든 하나로마트에 깔려있는지는 알수없다. 친절하게 성부표도 찍어놓았다. 일단 ..
중국집 후기 리뷰 글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생각난다. 중국집의 달달한 짜장면.. 그래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가야한다. 중국집. 그런데 입맛까다로운 우리집 식구 덕에 그렇게 만족하면서 먹어본 일이 드물다. 이 유인 즉슨 뭐 그리 미각이 뛰어나고 까다로운지 이래저래 불만이다. 이왕 돈내고 먹는거 그냥 좀 먹으면 어떤가 . 남이 한 밥 맛있다 하고 즐겁게 먹으면 그게 세상 최고의 맛집이란게 내 생각이다. 그런데 종종 먹게된다. 우리집 얼라는 탕수육을 좋아한다. 입 짧은 얼라가 찾다 보니 또 최근 많이 가게 되는게 중국집이다. 아직 단어가 짧아 중국집이라하면 모르고 탕수육먹으러가자 하면 알았는데 이번에 중국집 가고 싶다고 콕집어서 알아버렸다. 이런. 그래서 또 고르고 골랐다. 집에서 가까우면서도 그나마 맛있는 곳은 어디일까.하..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후기 어린이들의 성지 경기도어ㅓ린이박물관 왜 우리 얼라는 입구에서부터 우는가 ㅠㅠ 들어가기가 힘들었다. 평일가서 방심했는데 유쳔들소풍천지다 나올때도 방심했다. 주차비 ㄷ ㄷ ㄷ ㄷ 그래도 맘껏 놀았다면 다행이당 ​ ​ ​ 울어버린 마지막 자존심인지 다음엔 오지말잔다. ;:
장난감 냉장고 뽀로로냉장고 자질구레 참 장난감 많이도 필요하다 ​​ 그중에 장난감냉장고 뽀로로는 아직까지도 잘 논다 나름 정리도 하고 꺼내서 요리도 한다. 가끔 작은 캬라멜 이나 비타민주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기도 한다. 하하
맛있는 중국집 탕수육 맛집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다. 꼭 언론에서 떠들어서 맛있는 건 아니다. 아무리 유명하다해도 내 입맛에 맞아야 한다. 그냥 막연하게 맛있는게 먹고 싶은 날이 있다. 그렇다고 딱히 뭐가 먹고 싶은 건 아니다. 집에서 한 십분 걸어서 중국집에 갔다.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좀 비쌀것 같기도 하고 시간이 안 맞았다. 싼 식당은 아니지만 엄청나게 비싸지도 않다. ​ 깔끔한 내부에 공간도 넓다. 점심지나서 가서인지 사람은 거의 없다. 직원들이 식사하고 있었으니 늦게 가긴했다. ​ 화려한 요리도 맛있지만 처음에 나온 오늘의 스프다. 난 이게 좋았다. 매생이 스프다. 해산물 특유의 짭잘함으로 짜지도 않고 매생이라 부드럽다. 하얗게 떠 있는건 뭔지 모르겠다. 그리고 나온 요리 ​ 가지인데 부들부들. 아게 ..
KINDEX 중국본토CSI300레버리지 KINDEX 중국본토CSI300레버리지(합성)219900 중국떨어지니 레버리지도 같이 떨어지네. http://finance.naver.com/item/news_read.nhn?article_id=0004046356&office_id=014&code=2199006월 로봇기자의 기사다.국내에서 파는 etf인데 외국인 비중이 있냐.엉터리다. 현재가2,415매도호가2,415전일대비하락15매수호가2,405등락률(%)-0.62%전일가2,430거래량42,836시가2,430거래대금(백만)103고가2,455액면가저가2,395상한가3,880전일상한3,960하한가980전일하한1,000PERN/AEPSN/A52주 최고4,90052주 최저2,400시가총액173억원상장주식수7,200,000외국인현재0천주자본금0백만 봐라. 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