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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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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성장에 도움되는 장난감과 필수템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에게 무슨 장난감이 좋을까. 아이를 기쁘게 해 줄 수 있는 놀이감은 무엇이 있을까. 아이도 즐겁고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5세 이상이 되면 보통 남자아이들과 여자 아이들의 성향이 갈린다. 물론 더 빨리 나눠지는 경우도 있다. 변신 로봇, 블럭 : 남아들이 이런 장난감에 열광하고 있다. 설명서를 보고 부품을 찾아 조립해 나가는 활동을 좋아한다. 이런 활동으로 추리력, 공간, 창의력이 발달한다. 5세, 6세, 7세, 8세 등 폭 넓게 인기있다. 또한 완성한 아이템을 가지고 역할 놀이도 즐길 수 있다.시크릿 쥬쥬 캐릭터 : 여자 아이들은 또 다르다. 인형 장난감을 선호한다. 성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인형들과 인형의 집을 가지고 논다. 인형의 옷 입히기, 요리하기, 일상 생..
탁월한 사유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도서 목록에 꼭꼭 체크되어 있던 책이었는데 이번에 읽게 되었다. 기대만큼 좋은 책이다.이 책은 오늘 우리나라의 궁금증을 여럿 풀어준다. 왜 우리나라는 선진국의 문턱을 넘기 힘든가?도덕적 비난에도 일본은 어떻게 건재한가.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참으로 민간하지만 알 수 없고 어디서도 답을 주지 않은 의문들이다.이 책은 서강대 철학과 최진석 교수가 쓴 책이다. 학사, 석사, 박사 오랜 기간을 철학, 인문학을 공부해 왔으나 어느 한 날 색다른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리고 기존의 것들이 다르게 보이고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경험을 한다. 그런 그가 우리에게 의문을 던진다. 최진석 교수의 책을 일전에도 본 일이 있다.★ 인간이 그려가는 무늬는 이런 무늬였나.그 책도 감명깊게 읽었는데 이 책 또한 좋다. 도대체 인문학이..
육아 퇴근을 외치는 사차원 엄마를 만나다 날씨 좋은 날 학원 간다는 아이들을 꼬셔서 땡땡이 치자는 엄마저녁 8시면 퇴근을 선언하고 아무 일도 안하는 엄마선거에 떨어진 딸에게 잘됐다는 엄마현실에서는 없을 법한 엄마가 현실 엄마를 근거로 만들어졌다는 작가의 말에 놀랐다.동화라고 쓰여 졌지만 130여 쪽에 글밥에 살짝 있는 유아한테는 버겁고 초딩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두어시간에 다 보았다. 아이들 책 치고는 재미있게 보았다. 사차원 엄마 초장부터 마음에 들었다. 집안일, 육아로 지쳐있는 엄마에게 퇴근이라니. 꿈만 같은 일이다. 기자가 되고 싶은 초등학생 승리를 딸로 둔 엄마 이야기이다. 승리는 엄마가 못 마땅하다. 그것도 그럴 것이 승리의 엄마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 무한 긍정에 그 나이에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다. 아이들의 꿈과 ..
첫 2초의 힘의 엄청난 파워! 이 책은 의사결정에 관한 책이다. 그런데 다른 책과는 다르다. 눈을 깜박이는 시간 2초 그시간 동안 무의식에 손을 내민 리더는 결정을 내려 버린다. 순간의 판단으로 선택이 결정된다고 해서 이건 누구나에게 해당되는 건 아니다. 저자 말콤 글래드웰이 제시한 여러 예에서는 초수보다는 오랜 기간 그 분야에 몸 담고 있는 고수의 향기가 나는 이들이 이 방법을 썼을 때 잘 들어맞는다.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이성적으로 모든 것을 펼쳐 놓고 의논해서 상황을 분석하고 결정하는 것도 좋지만 빠르게 판단해야 할 때가 있다. 그리고 이 결정을 잘 했을 때 조직이든 개인이든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자신이 통상적으로 해왔던 문제해결 과정이나 지식에 대한 의문을 제시해야 한다. 안다고 믿는 것을 부정하고 모르는 것에 ..
공부머리키우면 저절로 공부되는 공부법 배워보기~ 이 책은 한동안 도서관에서 빌릴 수가 없었다. 책은 여러 권 있는데 다 누가 대출해 가거나 예약해 놓았다.한 7~8권있는데 어느날 보니 한권이 아무도 빌려가지 않았다.난 바로 도서관에 걸어가서 빌렸다.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인기가 이렇게 많은가.단숨에 읽어버렸다. 2~3일 만에 한권을 봤다. 300페이지가 넘는 적지않은 쪽수이지만 뒷내용이 궁금해 멈출 수가 없었다. 무슨 소설책도 아니었는데.... 이 책이 인기있는 이유를 몇가지 찾았다.○ 실무에서 뛰던 교육 실무자가 썼다○ 공교육의 몰락이 왜 일어나는지 설명했다○ 사교육 없이도 개천에서 용나는 방법을 알려주다이것이 내가 본 이책의 인기요인이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논리있게 설명해 나갔다. 이책은 영유아기부터 고딩학생까지 책 읽는 방법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