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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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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위 채식~ 레스토랑 추천, 구매사이트 첨부 베니의 채식스타일을 계속 읽고 있다. 예상하건대 한창 강남스타일이 유행할 때 이름을 지은게 아닌가 싶다. 어떤 내용인지 그 첫번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클릭! 클릭! 이 책에서 채식요리의 다양성을 보았다. 풀뿌리만 먹는게 베지테리안이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꼭 그렇지 않다. 그런데 정말 풀만 먹는 베지테리안도 있긴 있다. 충분히 맛있게 식탁을 꾸밀 수 있다. 류준이라는 남성 저자로 추정되는데 요리에 관심을 갖고 흔치 않는 요리 세계로 넓혀 나갔다는데 박수를 보낸다. 채식을 하면 꼭 집에서 해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서울에 산다면 가볼만한 외식 장소도 다양하다. 아쉽게도 나는 아싸 서울이다. 그러나 언젠가 들릴지도 모르니 저자가 콕 찜 해 놓은 집을 정리해 볼까 한다. 이름 종목 전화번호 특징 베이커스..
희토류 분포와 무역전쟁에서 논란의 이유! 희토류라는 말이 시사에 등장했다. 생소한 말인데 그게 왜 그렇게 문제될까.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 중에 중국이 내민 희든카드가 희토류이다. 도대체 희토류가 뭐길래 논쟁인가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희토류는 란탄 계열의 원소이다. 그림에서 보면 연두색 부분으로 57~ 71번에 해당한다. 이 15개의 원소에 21 스칸듐(Sc), 39번 이트륨(Y)이 포함되어 17개의 원소로 이루어졌다. La(란탄), Ce(세륨), Pr(프라세오디뮴), Nd(네오디뮴), Pm(프로메튬), Sm(사마륨),Eu(유로폼), Gd(가돌리늄),Tb(터븀), Dy(디스프로슘), Ho(홀뮴), Er(어븀), Tm(툴륨), Yb(이터븀), Lu(루테튬)이다. 이름도 참 어렵다. 이 원소들이 군사 기기, 스마트폰, 전자기기, 전기차 등에 들어가..